LA 숙소 – 레지던스 인 바이 메리어트 로스앤젤레스 토런스 레돈도 비치(Residence Inn Los Angeles Torrance/Redondo Beach) – 룸 내부

레지던스 인 바이 메리어트 로스앤젤레스 토런스 레돈도 비치(Residence Inn Los Angeles Torrance/Redondo Beach)의 시설들에 대한 포스팅에 이어 이번에는 머물렀던 방안의 모습입니다.

배정된 방은 단지 구석이였습니다.
아무래도 강아지와 함께 해서 그런 듯 했습니다.
다행히 1층, 2층이였으면 가방 들고 옮기느라 고생을 좀 했을 듯 합니다.

레지던스 인 바이 메리어트 로스앤젤레스 토런스 레돈도 비치(Residence Inn Los Angeles Torrance/Redondo Beach)

예약한 방은 침대 하나, 소파베드 그리고 주방이 있는 가장 기본이 되는 구조였습니다.

레지던스 인 바이 메리어트 로스앤젤레스 토런스 레돈도 비치(Residence Inn Los Angeles Torrance/Redondo Beach)

식탁이 좀 작았으나 주방은 괜찮았습니다.

레지던스 인 바이 메리어트 로스앤젤레스 토런스 레돈도 비치(Residence Inn Los Angeles Torrance/Redondo Beach)

침대는 퀸 사이즈의 일반적인 침대, 참깨가 뛰어오르지 못할 정도의 높이였습니다.

레지던스 인 바이 메리어트 로스앤젤레스 토런스 레돈도 비치(Residence Inn Los Angeles Torrance/Redondo Beach)

현관문쪽의 구성은 위와 같았습니다.
바닥은 모두 러그가 깔려있습니다.

레지던스 인 바이 메리어트 로스앤젤레스 토런스 레돈도 비치(Residence Inn Los Angeles Torrance/Redondo Beach)

세면대는 이렇게 밖으로 나와 있었으며

레지던스 인 바이 메리어트 로스앤젤레스 토런스 레돈도 비치(Residence Inn Los Angeles Torrance/Redondo Beach)

욕실은 욕조가 있는 기본 구성이였습니다.
칫솔과 치약을 제외한 것들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레지던스 인 바이 메리어트 로스앤젤레스 토런스 레돈도 비치(Residence Inn Los Angeles Torrance/Redondo Beach)

수납공간도 나쁘지 않게 있었습니다.

레지던스 인 바이 메리어트 로스앤젤레스 토런스 레돈도 비치(Residence Inn Los Angeles Torrance/Redondo Beach)

레지던스 인 바이 메리어트 로스앤젤레스 토런스 레돈도 비치(Residence Inn Los Angeles Torrance/Redondo Beach)

기본적으로 주는 커피와 차, 그리고 소금 및 후추. 아 팝콘도 제공되었네요.

레지던스 인 바이 메리어트 로스앤젤레스 토런스 레돈도 비치(Residence Inn Los Angeles Torrance/Redondo Beach)

물은 처음 한번 제공되는 듯 했습니다.

레지던스 인 바이 메리어트 로스앤젤레스 토런스 레돈도 비치(Residence Inn Los Angeles Torrance/Redondo Beach)

매번 숙소에서 나갈때 설겆이는 이 식기세척기에서..

레지던스 인 바이 메리어트 로스앤젤레스 토런스 레돈도 비치(Residence Inn Los Angeles Torrance/Redondo Beach)

레지던스 인 바이 메리어트 로스앤젤레스 토런스 레돈도 비치(Residence Inn Los Angeles Torrance/Redondo Beach)

레지던스 인 바이 메리어트 로스앤젤레스 토런스 레돈도 비치(Residence Inn Los Angeles Torrance/Redondo Beach)

식기들은 잘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코팅이 된 후라이팬들은 잘 사용하지 않는지 이번 여행에서 제공되는 곳은 보지를 못했네요.
삼겹살을 구워야 하는데.. 다들 바베큐를 하나 봅니다.

레지던스 인 바이 메리어트 로스앤젤레스 토런스 레돈도 비치(Residence Inn Los Angeles Torrance/Redondo Beach)

저번 미국 여행에서의 교훈으로 미리 챙긴 젓가락.
이번 여행에서의 교훈은 주방가위도 챙기자 라는 겁니다. 주방가위를 안쓰나 봅니다.

이렇게 5박, LA 에서 머물었던 숙소 레지던스 인 바이 메리어트 로스앤젤레스 토런스 레돈도 비치(Residence Inn Los Angeles Torrance/Redondo Beach) 였습니다.

상당히 흡족한 곳이였습니다.
식료품 점을 비롯한 월마트, 강아지 용품점 등.. 차로 멀어야 30분, 보통 10분에서 15분 정도 가면 찾아갈 수 있었으며, 조용하고 주차도 바로 앞에 할 수 있는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단 주차비가 하루에 10불, 강아지와 투숙시 150불을 숙박기간에 상관없이 한번 지불하게 됩니다.

다시 LA에 돌아올때에도 이 곳에서 머물까 했었습니다만 정오에 출발하는 비행기라 이 곳이 아닌 LA 공항과 더 가까운 곳으로 예약을 하게 됩니다.
가족과 함께 LA 여행을 온다면 괜찮은 숙소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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