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가는 길 – 트웬티나인 팜스(Twentynine Palms), 유카밸리(Yucca Valley), 펫코(Petco), 스테이크 앤쉐이크 버거(Steak n Shake), 캘리포니아, CA
팜데저트를 떠나 라스베이거스로 출발을 하게 됩니다.
이번 미국 여행에서 가장 운전이 힘들었던 구간이였습니다.
운전한 시간이 긴 것은 아니였는데, 바뀌지 않는 사막의 풍경때문인지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한 이후 팜데저트에서 출발
얼마 가지 않아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지나가던 길에 월마트 표지판을 보고 들어가 보았습니다.
월마트 표지판을 보고 들어갔으나 월마트는 들어가 볼 일이 없고 주위에 점심을 먹을 곳이 있나 살펴봅니다.
한 편에 펫코가 있길래 한번 들어가봅니다.
딱히 구입할 것은 없었으나 지점마다 제품들이 틀린가 한번 둘러봅니다.
후딱 참깨와 돌아보고 나오는 펫코
그리고 찾아간 곳은 바로 스테이크 앤 쉐이크 버거.
참깨가 있어 식당안에서 먹을 수는 없으니 야외 테이블이 있는 이런 패스트푸드 점을 자주 찾게 되네요.
스테이크 앤 쉐이크에 대한 사전 정보가 없기에 그냥 가장 잘 팔리는 세트메뉴 추천을 해달라 해서 주문을 합니다.
스테이크 앤 쉐이크 라는 이름에 걸맞게 패티가 소고기 비율이 상당히 높은 듯 합니다.
맛은 좋으나 좀 뻑뻑한 느낌?
야외 테이블에서 먹을려고 했습니다만 땡볕이 힘들어 그냥 차 안에서 에어컨 틀어놓고 먹었습니다.
이렇게 점심을 해결하고 다시 라스베이거스를 향해 운전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