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가는 길
팜데저트에서 라스베이거스로 가는 길에 그냥 촬영한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그냥 올려봅니다.
이번 미국여행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운전하기 힘들었던 날이였습니다.
특히 모하비 국립보호구역에 들어서서는 계속 같은 풍경이 나와서 그런지 졸음도 많이 몰려오고 몸도 여기저기 힘든 거 같고..
아무 생각없이 멍하니 운전을 한 날이 아닌가 합니다.
라스베이거스에 거의 도착해 교통체증이 시작하면서 부터 이제야 도착을 하는구나 하고 즐거워 했던 기억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