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헐리우드 사인, 레이크 헐리우드 공원, 캘리포리아, 로스앤젤레스, CA
LA 오리지널 파머스 마켓에 간 김에 그닥 관심도는 높지 않았습니다만 헐리우드 사인 한번 보러 가보았습니다.
아마 다른 분들도 LA 여행에서 이렇게 파머스 마켓, 헐리우드 거리, 그리피스 천문대 등을 묶어서 다니실 것으로 보입니다.
헐리우드 사인을 보기 위해 간 곳은 바로 레이크 헐리우드 공원 입니다.
별도의 주차공간은 없고 이렇게 길가에 주차를 합니다.
참고로 이렇게 주차가 가능한 구역입니다.
주차를 할 곳을 찾다가 가까운 곳이 아닌 좀 밑의 도로에 하는 바람에 이렇게 올라가면서 헐리우드 사인을 보게 되었습니다.
입구에서 들어선 레이크 헐리우드 공원, 저 멀리 헐리우드 사인이 정면에 보입니다.
주차되어 있는 차량에 비해서 의아하게 공원에 있는 사람들은 적었습니다.
좀처럼 보기 어려운 소형견과 산책을 나온 듯 보이는 동네 주민 같았습니다.
이 레이크 할리우드 공원에서 헐리우드 사인을 찍으면 이렇게 작게 나옵니다. ^^
여기에 주차를 하고 걸어올라가면 좀 더 가까운 구글맵에 스팟이라고 나오는 곳을 갈 수 있었는데, 별로 가고 싶지 않기에 다시 차에 탔습니다.
차로 위쪽으로 이동을 하면 헐리우드 사인이 점점 크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차들이 이 헐리우드 사인을 볼려고 하는 듯 천천히 운행을 하는 덕에 한참 볼 수 있었습니다.
이분들은 밑에 주차를 하고 위의 스팟에 가서 사진을 찍고 내려오시는 여행객으로 보입니다.
이번 미국 여행에서 가장 많이 찾아간 곳이 바로 이 홀푸드 마켓,
미국에 거주하는 지인에게 이야기를 하니 가격대가 높아서 잘 찾지 않는 마켓이라고 합니다.
저녁은 이렇게 홀푸드 마켓에서 구입한 샐러드와 스프 그리고 초밥으로 먹었습니다.
이 날 저녁 한정시간 세트라고 해서 스테이크 샐러드를 판매를 했는데, 저렴한 가격에 아주 만족을 했습니다.
지금도 미국여행 이야기를 하면 이 홀푸드 마켓에서 판매하는 많은 종류의 샐러드와 스프를 이야기 할 정도로 홀푸드 마켓에서 판매하는 음식은 정말 흡족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