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플러스 천사요금제 가입 및 유심 수령기
업무용폰을 애넥스텔레콤의 1,000 원 요금제를 이용하다 통화할 일이 생기면서 나오는 요금때문에 KTm모바일의 월 4천원대의 통화 100분, 문자 100건 그리고 1.5GB 데이터 요금으로 갈아탔습니다.
필리핀에서 출시된 갤럭시노트5 듀오스로 잘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진행할 업무때문에 또 다른 번호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홍미노트5 가 있기에 데이터는 필요없고, 통화나 문자를 보낼 일이 없을 듯 하여 예전에 사용하던 에넥스텔레콤과 같은 초저가요금을 찾아보게 됩니다.
그러다가 찾은 것이 바로 티플러스의 천사요금제 입니다.
노약정에 가입비, 해지시 위약금도 없고 데이터 100MB 만 지원되는 월 이용요금 552원짜리 요금입니다.
6개월 동안은 이용요금 0원이라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입니다.
티플러스 홈페이지 (www.tplusmobile.com) 에서 가입신청을 하고 3일만에 유심을 받았습니다.
안전봉투에 이렇게 잘 배송이 되었습니다.
신청을 한 다음날에는 전화가 없었고 그 다음 날 상담원 전화가 왔습니다.
관련 안내사항 전달을 위한 전화였습니다. 유의사항을 알려주는..
내용물은 간단했습니다.
펼쳐보면 유심이 들어있습니다.
신청한 후보 3개의 전화번호가 아닌 다른 번호가 배정이 되었습니다만 나쁘지 않은 번호라서 불만은 없습니다.
유심핀이라던가 어댑터 같은 것은 들어있지 않습니다.
참고로 유심비 5,500 원은 지불을 해야합니다.
5,500 원짜리 유심이니 물론 NFC 기능은 없습니다. 어차피 홍미노트5 에서는 사용 못 할 것이지만..
유심을 장착해 봅니다.
데이터는 매인폰인 SK 의 데이터 쉐어링 유심이 담당을 해 줄 것입니다.
유심을 장착 후 몇번을 리부팅을 해보았는데, 잡히지가 않습니다.
설정에 들어가면 SKT 라고 잡히기는 하는데…
설마, 혹시 하는 생각에 LTE가 아닌 3G 로 위와 같이 설정을 해보았더니..
잡힙니다.
티플러스의 천사요금제는 LTE 가 아닌 3G 였네요.
어차피 인증용으로 문자를 받는 역할을 할 것이기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가장 저렴한 알뜰폰 요금 티플러스의 천사요금제.
전화와 문자 모두 받는 인증을 위한 요금제로는 최적의 요금제가 아닌가 합니다.
월에 최소 얼마이상 통화를 해야 한다는 약정도 없으니… 주욱 사용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