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더위 – 반려견 한 여름 산책시 참고하세요.
강아지와 추위에 대한 글을 포스팅 한 김에 더위에 관련된 부분도 찾아보았습니다.
위 링크를 들어가시면 추위관련 차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위 글에서 차트와 참깨가 기온에 따라 보이는 행동과 같았습니다.
더위와는 어떨지 한번 보면 좋을 듯 합니다.
참고로 윗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참깨는 25도 넘어가면 집 밖을 나가기를 싫어합니다.
https://www.gopetplan.com/blogpost/hot-weather-and-dogs 에 방문하시면 원본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위 차트를 소형견 기준으로 보면
21도 부터 위험은 없으나 주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23도에서 28도까지는 품종에 따라서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주시를 하라고 합니다.
29도부터 31도까지는 위험한 날씨라고 하며
32도 이상의 날씨는 잠재적으로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니 장시간 야외활동을 피하라고 합니다.
위와 같이 구분이 되어 있으며 중형견이나 대형견의 경우 더 낮은 온도에서 주의를 요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옵션으로 비만이면 +1, 단두종이라면 +1, 6개월이 안된 경우에도 +1, 햇볕을 피할 수 있는 그늘이라면 -1, 물을 줄 수 있다면 -1 이라고 합니다.
더위도 참깨의 행동과 맞는 듯 합니다.
25도 정도가 되면 집 밖을 나가기 싫어하는데, 차트에서는 25정도면 괜챦은 기온이나
참깨가 단모에 검은털이라 금방 뜨거워 지는 점과 도시생활을 하는 만큼 땅바닥, 특히 포장된 아스팔트에서 내뿜는 열기도 고려를 해봐야할 듯 합니다.
겨울에는 사람은 두꺼운 옷을 입으니 차이가 나겠습니다만 여름에는 더위를 느끼는 수준이 비슷하거나 살짝 더 영향이 있는 듯 합니다.
여름에는 언제나 물통을 챙겨서 나가는데, 이는 필수적으로 챙겨야 할 듯 하네요.
아스팔트에서 뿜는 열기가 식은 해가 진 이후에 산책을 하는게 맞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