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함께 하는 여행을 위한 추천 사료 시저 심플리 크래프티드
몸 안에 시계를 가지고 다니는 강아지들은 정확히 밥이 나오는 시간을 압니다.
참깨와 멀리 여행을 가는 경우 차안에서 간단하게 밥을 줘야 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아주 좋은 습식 사료가 바로 시저 심플리 크래프티드 입니다.
참깨와 함께하면서 몇번 시저의 습식사료를 구입해서 준 적이 있습니다.
정말 좋아하는데 너무나도 많아보이는 기름기에 점점 구입이 망설여졌는데, 시저에서 다른 스타일의 습식사료를 출시를 했네요.
37g 이라는 중량과 함께 옆에 기재된 반려견 식사 보완식이 시저 심플리 크래프티드의 특징을 보여줍니다.
작은 글씨라 보기가 힘듭니다만 시저 심플리 크래프티드 관련 성분 및 유의사항을 볼 수 있습니다.
유통 기한이 제조년월일로 부터 2년이나 된다는 점과 급여방법에 표기된 주식 사료와 더불어 급여를 하는 점을 유의하면 될 것 같습니다.
시저 심플리 크래프티드에는 쇠고기, 닭고기, 자색감자, 콩, 적미가 포함되어 있으며 감미료와 보존료가 들어있지 않다고 합니다.
보존료가 없는데 2년이라는 유통기한이 좀 의아하기는 하네요.
설명이 포함된 종이를 볏겨내면 시저 심플리 크래프티드는 이런 외형입니다.
반투명 용기라서 내용물이 살짝 보이는데, 덩어리가 큼직큼직 하네요
시저 심플리 크래프티드를 개봉해보니 이런 비쥬얼입니다.
고기 같은 것이 보이고 콩은 확실하게 보이네요.
그리고 냄새가 나쁘지 않습니다.
참깨의 저녁은 물에 불려서 주는 그랜마루시 퓨어포먼스 프리믹스를 주사료로 합니다.
그랜마루시 퓨어포먼스 프리믹스의 부족한 단백질을 시저 심플리 크래프티드로 보완을 해보았습니다.
여행을 가면 이런 타입의 사료가 아닌 일반적인 건사료를 준비합니다.
시저 심플리 크래프티드가 용기에 꽉 차게 들어있는 것이 아니기에 용기에 건사료를 넣고 비벼서 함께 줍니다.
시저 심플리 크래프티드를 열심히 비벼서 참깨한테 주면 정신없이 먹습니다.
시저 심플리 크래프티드 후기
시저 심플리 크래프티드 하나로 주식이 되지는 않습니다.
이에 언급한 것과 같은 보완식입니다.
즉 주사료와 함께 급여를 해야 강아지들에게 필요한 영양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와 함께 여행을 간다면 아주 편리하게 강아지 식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시저 심플리 크래프티드가 아닐까 합니다.
건사료만 잘 먹는 강아지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입맛이 까다로워진 강아지라면 시저 심플리 크래프티드가 잘 해결을 해줄 것 같네요.
중량에 비해 가격이 제법 사악하기는 합니다만 편의점에서 쉽게 시저 심플리 크래프티드를 구입할 수 있는 것도 또 한가지의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