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습식사료 릴리스키친 캔 종류별 비교 후기
릴리스키친의 습식사료 캔 4가지 종류를 구입한 이후 비교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선데이 런치 치킨, 캐서롤 치킨 & 터키, 잉글리쉬 가든파티 치킨 그리고 피쉬 피시 파이 입니다.
릴리스키친은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알게 되는 브랜드로 사료를 기준으로 하면 상위권에 들어가는 브랜드입니다.
평도 그렇고 가격도 상위권에 들어갑니다.
릴리스키친의 건식 사료로는 브랙퍼스트 크런치와 치킨 & 베지터블를 참깨한테 급여한 적이 있습니다.
릴리스키친 캔은 습식사료로 주식으로 급여하는 사료입니다.
다른 건식 사료와 섞어서 급여할 필요가 없는, 즉 영양분 구성이 잘 되어 있는 습식사료입니다.
릴리스키친 캔 150g 제품이 보통 4,500원, 400g 제품은 9,000원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데, 유통업체가 가격을 관리하는 듯 보입니다.
간혹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캔들을 저렴하게 판매하기는 합니다.
시저캔이 보통 100g에 1800원 정도인 것을 생각하면 높은 가격입니다.
150g 제품이 여행이나 캠핑 등 어디를 갈 때에 들고 가기는 딱 좋기는 한데 400g 제품에 비해 가성비는 많이 안좋습니다.
400g 제품을 구입해서 나누어서 급여하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릴리스키친 선데이 런치 치킨의 포함 성분들입니다.
상당히 많은 원료가 포함되어 있으며 가장 눈에 뜨는 것은 유전자 변형 식품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이름과 어울리게 치킨만 포함되어 있습니다.
릴리스키친 캐서롤 치킨 & 터키의 포함 성분입니다.
치킨과 터키가 포함되어 있는데, 치킨의 비중이 더 높습니다.
잉글리쉬 가든파티 치킨의 포함 성분입니다.
선데이 런치 치킨과 마찬가지로 치킨만 포함되어 있습니다.
릴리스치킨 캐서롤 치킨 & 터키을 오픈했을 때의 보이는 내용물입니다.
릴리스키친 캔만 급여를 하면 참깨는 하루에 1캔을 다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건 사료와 함께 급여를 했습니다.
보통 캔 사료에 보이는 겔(기름기) 같은 부분이 현저히 적은 것이 마음에 듭니다.
강아지 습식사료 릴리스키친 캔 비교 후기
사진에는 없지만 피쉬 피시 파이도 참께한테 급여를 했습니다.
선데이 런치 치킨, 캐서롤 치킨 & 터키, 잉글리쉬 가든파티 치킨 그리고 피쉬 피시 파이, 이렇게 4가지 종류의 릴리스치킨 캔을 급여를 했으며 종류에 따라 참깨의 반응은 제법 차이가 났습니다.
가장 좋은 기호성 피쉬 피시 파이
연어 + 청어 + 터키의 조합인 피쉬 피시 파이, 정말 극강의 기호성을 보여줍니다.
피쉬 피시 파이를 먹을 때에는 참깨가 고개를 들지도 않고 며칠 굶은 강아지 처럼 정신 없이 먹습니다.
다른 3개의 캔들을 먹을 때에는 보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가장 안좋은 기호성 캐서롤 치킨 & 터키
4가지 캔 중에서 가장 안좋아하는 것은 캐서롤 치킨 & 터키이었습니다.
먹는 것도 천천히 먹고, 무언가 불만이 있는 모습을 참깨가 보여주었습니다.
만약 다시 릴리스키친 캔을 구입을 하면 캐서롤 치킨 & 터키은 제외를 할 것입니다.
그 외의 부분들
습식사료, 소화가 상당히 잘 되나 봅니다.
건식 사료로만 먹을 때와 습식 사료로만 한끼 먹을 때, 차이가 상당히 납니다.
둘을 섞어 주니 그나마 괜챦은 듯 합니다.
위에도 언급을 했습니다만 참깨는 400g 캔 하나를 하루에 하나씩 먹어야 맞는 용량입니다.
참깨가 노견이 되면 습식 사료를 주는 것이 좋을 듯 한데, 지갑을 불려놓아야 겠습니다.
강아지가 아프거나 회복을 하는 경우 릴리스키친 캔 습식 사료를 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유통기한이 제조일로 부터 2년인 만큼 유통기한이 넉넉한 제품 하나 미리 집안에 구비를 해놓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참깨의 기호성을 정리해보면 피쉬 피시 파이 >> 잉글리쉬 가든파티 치킨 > 선데이 런치 치킨 >> 캐서롤 치킨 & 터키 순입니다.
릴리스키친 홈페이지 : https://www.lilyskitch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