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A73 스냅드래곤 778G 탑재 확인
갤럭시 A73에 탑재되는 AP가 스냅드래곤 778G 인 것이 긱벤치 데이터 베이스에서 확인되었습니다.
이미 스냅드래곤 778G는 갤럭시 A52s에 탑재가 되어 상당히 흡족한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삼성의 갤럭시 S22가 출시된 이후 모든 관심은 갤럭시 A 시리즈에 쏠려있습니다.
국내에는 갤럭시 S22의 성능저하 문제로 뜨겁습니다만 삼성의 판매량 중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갤럭시 A 라인업에 대한 관심이 적지 않습니다.
특히 작년 IP 67 방수방진과 OIS가 탑재되어 출시된 갤럭시 A52의 후속인 갤럭시 A53에 대한 관심이 큽니다.
여기에 갤럭시 A33도 IP67 방수방진이 지원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갤럭시 A33 역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들려오는 소문에 의하면 갤럭시 A53과 갤럭시 A33은 엑시노스 1200이 탑재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엑시노스 1200이 갤럭시 A52s에 탑재되었던 스냅드래곤 778G에 비해 성능이 낮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만 일단 갤럭시 A73은 스냅드래곤 778G 탑재가 확인되었으니 이 논란에서는 벗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남은 것은 갤럭시 A53과 갤럭시 A33에 탑재될 엑시노스 1200의 실제 성능에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엑시노스 1200의 성능이 어느 정도 나와주면 갤럭시 A53을 기다리는 전세계 유저들의 환영을 받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