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2, 갤럭시탭 S8 4번의 OS 업그레이드와 5년간 보안 패치 제공
삼성이 또 한번 소프트웨어 지원을 확장한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삼성의 일부 모바일 기기에 4번의 OS 업그레이드와 함께 5년간 보안 패치를 제공한다는 이야기가 신뢰도가 높은 유명 리커 Evan Blass에 의해 알려졌습니다.
물론 모든 삼성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에 해당되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삼성의 플래그십 기기를 구입하면다면 앞으로 5년간은 보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4번의 OS 업그레이드 및 5년간 보안 패치를 제공받는 삼성의 모바일 기기 리스트
- 갤럭시 S22 시리즈
- 갤럭시 S21 시리즈 (갤럭시 S21 FE 포함)
- 갤럭시 Z 폴드 3
- 갤럭시 Z 플립 3
- 갤럭시탭 S8 시리즈
4번의 OS 업그레이드와 5년간 보안 패치를 받는 삼성의 모바일 기기들은 스냅드래곤 888과 엑시노스 2100 이후 부터 적용하기로 결정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애플의 아이폰과 그래도 견줄만한 소프트웨어 지원을 받게 되나 봅니다.
앞으로 기대되는 삼성의 발표는?
이제 기대되는 삼성의 발표는 바로 플래그십 라인이 아닌 모바일 기기들에 대한 지원이 어떻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삼성은 플래그십 기기에 한해 3번의 OS 업그레이드와 4년간의 보안 패치를 제공하기로 선언을 하였습니다.
이제 이 기준이 1년씩 늘어난 4번의 OS 업그레이드와 5년간의 보안 패치로 확대된 만큼 최소한 삼성의 중급기에 대한 지원도 확대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됩니다.
만약 올해 발표되는 갤럭시 A53 이나 갤럭시 A73이 3번의 OS 업그레이드가 지원된다면 삼성의 경쟁업체들은 상당히 난감해 지지 않을까 싶네요.
아직도 삼성의 플래그십 기기에 대한 3번의 OS 업그레이드 정책을 따라가지 못 하고 있는데..
삼성의 One UI 4.0 업데이트 배포 속도도 그렇고 앞으로 삼성을 따라가기 쉽지 않을 것 같네요.
2월 10일 삼성의 공식 문서가 확인되었습니다.
갤럭시 워치4도 4번의 OS 업그레이드 지원을 받는 것이 확인이 되었으며, 갤럭시 A 시리즈의 경우 앞으로 출시되는 몇몇 기기에서 4번의 OS 업그레이드 및 5년간의 보안 패치를 제공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갤럭시 A의 상위라인에 해당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