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는 갤럭시 A52가 아닌 갤럭시 A52s 출시설
샘모바일닷컴에 의하면 한국에 갤럭시 A52가 아닌 갤럭시 A52s가 출시될 것이라는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5월에 갤럭시 A52의 국내 전파 인증이 확인되어 6월에 출시가 될 듯 하다는 내용의 글을 포스팅 하였습니다만 결과적으로 거짓정보를 올리는 블로그가 되어버렸습니다.
보통 전파 인증 이후 한달 내에 출시가 되던 것을 반영하여 작성한 것이였는데… 지금까지도 갤럭시 A52의 출시 소식은 없습니다.
삼성의 중급 스마트폰으로 IP67 방수방진과 OIS 기능, 120Hz 주사율 지원으로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은 갤럭시 A52, 결국 스냅드래곤 750G의 물량 부족으로 인해 국내 출시를 미루었다는 이야기가 들여왔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갤럭시 S21의 판매와 유독 올해 많은 갤럭시 A 스마트폰들이 출시되어 물량 소화를 위해 갤럭시 A52의 국내 출시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벌써 2021년의 하반기에 들어선 만큼 4분기에 출시가 예상되는 갤럭시 S21 FE가 공개되기 전에 갤럭시 A52가 국내에 출시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마침 갤럭시 A52s에 대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FrontTron 트위터 계정에 올라온 이미지로 SM-A528 이라는 모델명의 갤럭시 A52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SM-A526은 갤럭시 A52 5G의 모델명으로 SM-A528은 갤럭시 A52s 5G로 추정이 됩니다.
여기에 인도시장에는 SM-A528B가 인증을 받은 것도 확인이 되었습니다.
삼성은 그동안 후반기에 s가 붙은 파생 모델을 계속 출시해 왔습니다.
갤럭시 A52s는 갤럭시 A52와 크게 다른 점은 없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만 한 두가지의 변화는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삼성이 갤럭시 A52s를 공개하면서 바로 국내에 출시를 할 것인지, 아니면 해외시장에 먼저 갤럭시 A52s를 선보일지는 아직 정보가 없습니다만 갤럭시 A52s가 공개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50만원대의 갤럭시 A52s 5G의 국내 출시를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