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맥스 부스트 후기
편의점에 새롭게 출시가 되었다는 광고를 보고 선택하게 된 네오 맥스 부스트의 후기를 한번 올려봅니다.
네오 스틱은 개인적으로 딱히 하나 손이 가는 점이 없다는 것이 단점이기는 한데 네오 맥스 부스트를 이 부분을 해결해 줄지 모르겠네요.
보유하고 있는 아이코스 3와 아이코스 멀티가 모두 사망을 하였습니다.
둘 다 빨간 불이 계속 들어와서 사망을 했는데 비슷한 시기에 이런 일이 생긴 것이 좀 재미있기는 하네요^^.
다행히 예전에 9,900원 행사를 하여 구입한 글로 프로가 있어 당분간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얼핏보면 네오 부스트와 차이를 느끼기 힘든 디자인입니다.
그나마 네오 부스트가 개인적으로 맞았기에 계속 구입을 했었는데, 맥스 라는 단어가 추가된 만큼 더 강해지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네오 맥스 부스트는 기존 부스트와 기본적인 맛은 차이가 없습니다.
명칭 그대로 더 맨솔의 느낌이 강해졌네요.
특히 캡슐을 깨뜨리면 목이 따갑다 느낄 정도로 시원해 지기는 했습니다.
그 외에는 딱히 차별점을 찾기는 힘드네요.
글로 프로가 아이코스 기기에 비해 관리가 쉬운 점과 구조상 내구성이 좋아보이는 것은 큰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네오 스틱이 히츠 스틱에 비해 만족도가 높지가 않습니다.
당분간은 글로 프로를 이용할 예정이기에 한동안 네오 맥스 부스트를 구입해야 할 것 같습니다.
궐련형 전자담배에서 글로가 가장 고전을 하는 듯 한데, 좀 더 개선된 네오 스틱이 나와주었으면 합니다.
그나저나 네오 스틱은 왜 이리 뒤에 느끼함이 남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글로 프로 청소하나는 정말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