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시드 슈퍼시드밤 샴푸 및 트린트먼트 후기
요즘 안지기님의 선택을 받은 샴푸와 트리트먼트는 바로 닥터시드의 슈퍼시드밤 입니다.
언제나 짧은 머리에 스프레이나 헤어스타일링을 위한 젤이나 왁스, 무스도 사용 안하는 관계로 샴푸와 린스는 언제나 마트에서 가장 할인을 많이 하는 것으로만 구입을 해서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 안지기님은 달랐습니다.
샴푸와 린스의 조합이 아닌 샴푸와 트리트먼트 조합으로 바뀌었으며, 이 샴푸와 트리트먼트의 종류는 계속 바뀌었습니다.
특히 안지기님이 뷰티 관련 일을 하기에 소매로 판매가 안되는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많이 만나보았습니다.
아무래도 펌, 매직, 염색 등 헤어에 많은 일(?)을 하기에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보통 같은 제품을 재구매을 하지 않던데, 이번에는 똑같은 상품이 다시 배달이 되었습니다.
이에 한번 샴푸와 트리트먼트 후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처음에는 용량이 커서 소매로 판매가 되는 것이 아닌 것으로 생각을 했습니다.
샴푸의 정확한 이름은 슈퍼시드밤 리바이탈라이즈 샴푸, 트리트먼트의 정확한 이름은 슈퍼시드밤 너리싱 트리트먼트 입니다.
슈퍼시드밤의 특징이 적혀 있습니다.
약산성에 안전한 원료가 주된 특징으로 보이며 인증설비에서 제조는 이제는 기본적으로 지키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위와 같이 실링이 되어 있습니다.
베베머스크는 향 종류를 이야기 합니다.
살펴보니 향 종류가 상당히 많네요.
1000ml 의 큰 용량, 용량에 비해 가격이 괜챦습니다.
이제 샴푸와 트리트먼트도 화장품에 속하기 때문에 이렇게 화장품법에 의한 라벨이 붙어 있습니다.
처음에 샴푸와 트리트먼트까지 화장품법에 의해 관리가 되어야 하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었습니다만 지금 생각해보니 해외 수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고 제조업체들도 설비에 인증을 받게 되니 좋은 결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슈퍼시드밤 샴푸와 트리트먼트 후기
일단 향의 지속성이 괜챦은 듯 합니다.
짧은 머리라 크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만, 안지기님의 경우에는 향 지속성이 상당히 좋다고 이야기 합니다.
간혹 이용하고 난 이후 기름기가 느껴지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무언가 두피에 기름을 남겨놓은 듯한, 물론 열심히 헹구어 주었음에도 이런 느낌이 드는 제품이 있는데, 이런 느낌도 없습니다.
두피가 약한 편은 아닌 듯 해서 약산성에 대한 부분은 사실 크게 체감이 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용량을 생각하면 가격도 괜챦습니다.
이 부분도 사실 무시하기 어려운 부분인데, 좀 헤프게 사용하는 샴푸와 트리트먼트인 만큼 이 부분은 큰 장점이 될 듯 합니다.
기존에 알고 있는 샴푸나 린스, 트리트먼트 브랜드들..
슈퍼시드밤과 같은 제품이 계속 출시가 된다면 구입할 이유가 없어지는 듯 합니다.
이런 제품들도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대형마트에도 입점이 되면 좋을 듯 합니다.
아무래도 생필품에 속하는 만큼 쉽게 손에 닿는 곳에 있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