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G102 게이밍 마우스 후기
이번에는 로지텍 G102 게이밍 마우스를 구입하였습니다.
간단한 개봉기와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요즘 들어 로지텍 마우스를 3개나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리전 5 프로 게이밍 노트북을 위한 G304 마우스, 휴대를 위한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슬림 노트북을 위한 MX 애니웨어 3S 그리고 마지막으로 데스크탑을 위한 G102 마우스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G304 게이밍 마우스는 가격이 낮아서 민트 색상을 선택했습니다만 G102 게이밍 마우스는 흰색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가장 무난한 검은 색과 민트와 같이 눈에 띄는 라일라 색이 후보에 있었습니다만 이번에 한번 흰색을 골라보았습니다.
이것저것 때가 묻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ㅎㅎ
뒷면에는 로지텍 G102 게이밍 마우스의 특징에 대해 표기가 되어 있습니다.
8000 DPI까지 필요할까 싶은데…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옆면에는 수입된 제품임을 알 수 있는 라벨이 참 썰렁하게 붙어 있습니다.
참고로 G102는 정품이 아닌 병행 수입 제품입니다.
상자에 인쇄된 한글을 찾아볼 수가 없네요.
유선 마우스이기에 못해도 2년은 버틸 듯 하여 병행 수입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내용물을 모두 꺼내 보았습니다.
마우스와 간단한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마우스 디자인 자체는 크게 특이한 점은 없습니다.
크기는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평균 사이즈가 아닐까 싶네요.
바닥면은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역시나 특이하게 설명한 점은 없네요.
G102와 G304 비교
G304와 G102의 비교 사진입니다.
로고 위치를 비롯한 차이점은 있습니다만 크기도 그렇고 전체적인 다자인은 그냥 같은 듯 합니다.
바닥면도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G304에 전원 스위치와 끝부분에 패드가 하나 더 있는 점이 다릅니다.
옆면을 비교해도 뭐 딱히 차이점이 보이지 않습니다.
버튼도 같네요.
로지텍 G102 게이밍 마우스 후기
G102 게이밍 마우스, 정확한 명칭은 G102 2세대 LightSync 마우스.
후기라고 딱히 뭐 적을 것이 없는 가장 일반적인 마우스가 아닐까 합니다.
게임을 조금이라도 즐긴다면 가장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로지텍의 게이밍 마우스입니다.
RGB 기능이 있어 계속 변하는 불빛이 이쁘기도 합니다.
로지텍 게이밍 마우스인 만큼 G-Hub 앱을 이용하여 게임 별 설정을 할 수 있으며 매크로 역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좀 더 비용을 소비할 수 있다면 선이 없는 G304를 선택하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동안 데스크탑에는 유선 마우스만 사용을 해서 G102를 선택했는데, 유선의 거추장 스러움이 없는 무선인 G304가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G304와 G102와 실 사용상에 차이점도 느낄 수 없는 만큼 이제는 무선 마우스가 좋아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