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결혼하기-라스베가스 웨딩 알아보기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를 결정하기까지

8년의 연애기간 동안 정말 이것저것 많이도 알아보고 고민하고..

그냥 남들처럼 평범하게 웨딩홀에서 올릴까..

하우스웨딩을 할까..정말 수없이 고민을 해보았는데

우리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을 하고

양가부모님께 허락을 받고 진행하기까지 참 길기도 긴 시간이 지났어요.

 

저희보다 더 긴 연애를 하신 분들고 계시겠지만

결혼식을 올리는 그 순간 평생 기억에 남을 수 있는 결혼식을 하고 싶었고

혼인서약을 하는 그 순간 지난 시간보다 앞으로 서로에게 더욱 잘 하리라

이 사람과 평생을 함께 하겠다고 서로에게 다짐하며 서로에게 집중하며

그 순간의 감정을 온전히 느끼고 싶었어요.

 

그렇게 해서 결정한 미국에서 스몰웨딩하기~!

양가 가족들은 식사자리를 갖는 걸로 하고

저흰 3주간의 미국여행 계획을 짜고 그 여행기간중에

라스베가스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

 

그렇게해서 검색하게 된 라스베가스 웨딩

라스베가스는 정말 다양한 웨딩 업체가 있고 다양한 결혼상품들이 많아요.

 

 

구글에서 검색을 해보면 정말 많이 나와요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기가막힌 상품들이 많아요 ㅋㅋ

엘비스 웨딩 이런것도 있고…

리무진을 타고 라스베가스 시내를 돌며 혼인서약을 하는 상품도 있고

기본적인 채플웨딩도 있고 헬기를 타고 결혼식을 하는 상품도 있어요.

그 중에 눈여겨 보던 웨딩업체가 있었어요.

사진들이 완전 제 스타일이였거든요

cactus collective weddings las vegas

구글검색하면 나오는 이미지 사진이에요.

 

 

우리나라는 거의 웨딩홀, 웨딩업체 에서만 결혼식을 올리는데

야외에서 두사람만이 올리는 결혼식이 있다는게 정말 맘에 쏙~!!

딱 짜여진 결혼식이 싫은 분들은 이런 결혼식을 한번 생각해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이거 저희의 결혼사진입니다

여기에 대한 자세한 포스팅은 정리해서 다시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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