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건 코스트, 101 해안도로 뷰포인트

오리건 코스트, 이 101 해안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뷰포인트 라는 이정표와 함께 잠시 차를 세워두고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헤세타 등대에서 출발해 다시 플로렌스로 내려오면서 들린 뷰포인트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이 곳은 Sea Lion Cave 근처에 있는 뷰포인트입니다.

여기서도 바다사자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액션캠을 들고 있기도 힘들게 바람이 불어왔습니다.

좀 더 내려오다가 다시 만난 뷰포인트, 이번에는 창문 넘어로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오리건 코스트, 101 해안도로에서 만나볼 수 있는 멋진 해안뷰는 날씨와 함께 이렇게 없어졌습니다.

오리건 코스트, 정말 이쁜 뷰로 유명한 101 해안도로로 경치를 보면서 운전하는 것이 이번 여행 전 한가지 목표였는데, 이렇게 날씨 탓에 허망하게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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