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플래티넘 호텔 앤 스파(The Platinum Hotel & Spa), 네바다, NV
라스베이거스에서 머무를 숙소는 바로 플래티넘 호텔 앤 스파(The Platinum Hotel & Spa) 였습니다.
4성급에 해당하는 곳으로 이번 미국 여행 중에서 가장 등급이 높은 곳이기도 했네요.
라스베이거스의 메인 스트리트(스트립) 에서 한 블럭 안쪽으로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매인 스트리트 쪽으로 걸으면 15분 정도, 한 블럭이지만 제법 거리가 됩니다.
메인 스트리트 쪽으로 걸으면 바로 벨라지오 분수를 볼 수 있습니다.
애견동반이 가능한 곳이기는 했습니다만 넓은 부지에 있는 호텔이 아닌 관계로 참깨와 산책을 할 장소는 별도로 없었습니다.
강아지들 대소변을 볼 수 있는 장소가 별도로 마련도 되어 있지 않습니다.
리모델링을 한번 했다고 해서 인지 외관은 깨끗한 편이였습니다.
이 곳은 주차비용이 무료였습니다만 직접 주차는 불가능하고 발레 주차만 가능했습니다.
뒤에 보이는 것이 주차장, 아무래도 발렛 주차인 관계로 차로 이동 시에 좀 기다리는 시간이 있습니다.
특히 체크아웃 타임때에는 제법 기다려야 했습니다.
객실 테라스에서 보이는 뷰, 나쁘지 않은 뷰를 보여줍니다.
라스베이거스의 야경도 이쁘게 보이구요.
강아지들이 보통 높은 곳에서 있으면 두려움을 느낀다는데…. 참깨는 고소공포증은 없나 보네요.
내려다 보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플래티넘 호텔 앞 사거리 건너편의 쉘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샌드위치.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제법 좋았습니다.
조식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에 이 주유소의 샌드위치나 근처 더 웨스턴 호텔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아침을 해결했습니다.
라스베이거스 호텔 중에 그나마 이 플래티넘 호텔이 애견동반 및 주차 관련해서 조건이 좋았습니다.
위치도 15분 정도 걸으면 중심가로 이동도 가능했구요.
별도로 받는 리조트 요금은 1박에 30불이 살짝 넘었습니다. 물론 세금 포함하면 35불 정도..
강아지 숙박에 관련된 비용은 박당이 아닌 1회에 한해 100불이였습니다. 물론 세금 별도입니다.
1층에 카지노가 없는 호텔로 주차비용도 무료이고 괜챦은 선택이였던 것 같습니다.
라스베이거스의 호텔인 만큼 체크인과 체크아웃에 기다리는 시간은 미리 생각을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제법 기다렸습니다. ^^
이 플래티넘 호텔 앤 스파에서 2박을 하고 지인팀과 함께 투숙하기 위해 에어비앤비로 예약한 곳으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객실내부 사진은 이어서 별도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