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앤츄이스 로우 코티드 키블 포 스몰브리드 – 케이지 프리 치킨 강아지 동결건조 사료
참깨는 아침 저녁 다른 사료를 먹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테라카니스 카니레오 사료, 저녁에는 그랜마루시 퓨어포먼스 프리믹스 + 단백질(닭가슴살 등..) 아니면 하이독 화식사료를 급여하고 있습니다.
좋은 사료라 해도 이렇게 돌려가면서 급여을 하고 있는데, 보통 아침에 주는 사료는 매번 다른 것을 구입해서 급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안지기님이 새롭게 구입한 사료에 대한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온통 영어로 쓰여져 있는, 역시나 수입된 사료인 것으로 보이며 슬쩍 이름을 보니 Freeze-Dried라 표기 된 것을 보니 동결건조사료에 CAGE FREE 라고 적힌 것을 보니 방목한 닭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떡하니 USA 라고 적어둔 것을 보니 미국산이네요.
뒤에 한글 라벨이 붙어있는 것을 보니 정식수입이 된 사료인 것으로 보입니다.
뒤에 라벨을 살펴보고 수입판매원이 브랜드명과 같은 스텔라코리아 라고 적힌 것을 보니 기존 업체가 아닌 새로운 업체가 정식 수입을 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일단 이 스텔라앤츄이스 브랜드를 모르기에 녹색창에서 검색을 보았더니 우루루 블로그 후기가 나옵니다.
업체에서 새롭게 출시를 하면서 블로그 후기 마케팅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직접 구입한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기존에 먹이던 테라가니스 카니레오 사료와 비교하면 작습니다.
사실 이 스텔라앤츄이스 로우 코티드 키블 포 스몰브리드가 작은 사이즈 중에서도 좀 더 작은 사이즈인 듯 합니다.
테라가니스 카니레오 사료는 크기가 제법 큰 편이라서 상대적인 크기 차이가 많이 나는 듯 합니다.
냄새는 일반 사료에서 나는 냄새가 납니다.
기호성은 일단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동결건조사료가 일반 사료에 비해서 기호성이 떨어지는 부분은 감안을 하셔야 할 듯 합니다.
동결건조사료인 만큼 사료에서 보이는 기름이 코팅 되어 있는 느낌은 확실히 적습니다.
참깨의 경우 아마 이 사료가 얼마 남지 않을때 즈음 부터 잘 안먹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판매가가 지금 45,000 원입니다.
미국 본사 사이트에는 $30(세금이 제외되어 있겠지만) 한국 판매가 45,000 원은 약간은 높다고 생각이 듭니다.
판매가 늘어나서 수입량이 늘어나면 조금 내려갈 여지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코로나19 사태로 환율 변동 때문에 이것도 쉽지 않을 듯 합니다.
그래도 점점 동결건조사료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것은 좋은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