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 CN7을 구입한다면 가성비, 스마트 트림을 선택해야 할 듯 합니다.
현대자동차에서 가장 잘 만드는 차량이 아반떼와 소나타 입니다.
그 중에서 제일 많은 판매량을 보유한 것이 바로 이 아반떼.
아반떼 CN7 이 궁금해서 트림별 기본옵션 및 선택 옵션 설명을 포스팅을 했습니다.
현대 아반떼 CN7 스마트 트림 옵션 및 가격 살펴보기
현대 아반떼 CN7 모던 트림 옵션 및 가격 살펴보기
현대 아반떼 CN7 인스퍼레이션 트림 옵션 및 가격 살펴보기
이 트림별 옵션을 보고 느낀 점은 두가지 형태로 구입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현대의 옵션 구성 능력이 대단한 듯 합니다.
가성비로 구입하기
스마트 트림에 IVT 추가, 그리고 인포테인먼트 라이트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선택하면 1804만원이 됩니다. (개별소시세 인하 미적용)
인포테인먼트 라이트 (55만원) 옵션은 애플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그리고 후방카메라까지 적용되어 있으니 선택을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스틸 휠
그런데 이렇게만 선택을 하면 휠이 스틸입니다.
아반떼AD의 경우 임판급 15인치 알로이휠과 타이어가 25만원 정도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카페나 동호회에..
이것을 나중에 노려서 바꾸는 방법이 있을 듯 합니다.
아니면 익스테리어 디자인I(45만원) 옵션을 추가해야 합니다.
대신 이 옵션을 추가하면 차량 뒷 램프들이 LED 로 바뀌기는 합니다.
직물시트
그리고 또 하나 바로 직물시트, 가죽시트 선택 옵션이 25만원입니다.
출고 이후 바로 열선작업을 할 것이 아니면 일단 직물시트로 타고 다니는게 좋을 듯 합니다.
직물시트가 오염에 취약하기는 하나 여름과 겨울에는 일단 가죽시트보다는 좋습니다.
추후 순정부품들로 애프터마켓 작업이 가능하게 되면 최소한 열선 + 가죽, 여유가 된다면 통풍까지 작업을 하면 될 듯 합니다.
사이드미러와 우레탄 핸들
사이드미러가 전동으로 접고 피는 것이 안됩니다.
한국의 주차장에는 상당히 불편합니다. 특히 기계식 주차장이라도 들어가면..
이 부분은 추후 애프터마켓에 순정부품이 풀리면 그때 별도로 작업을 해야겠습니다.
우레탄 핸들도 사용을 그냥 하다가 만약 여유가 생긴다면 가죽핸들 + 핸들열선 작업을 애프터마켓에서 하면 될 듯 합니다.
옵션을 좀 챙겨서 구입하기
모던 트림으로 가야하는데, 이때부터 선택옵션 때문에 머리가 아파옵니다.
일단 위에 선택한 1804만원에 익스테리어 디자인I(45)을 추가한 가격이 1849만원입니다.
모던 트림은 1984만원, 135만원 차이에 제법 많은 옵션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사이드미러 전동접이, 가죽핸들, 가죽시트, 1열 열선, 운전석 통풍, 핸들열선, 버튼시동, 스마트키, 자동트렁크, 오토에어컨이 추가가 됩니다.
여기서 멈출 수 있으면 모던 트림만 딱 구입을 하면 좋을 듯 합니다만
막히는 길에서 편리한 오토홀드와 스마트 크루주 컨트롤이 포함된 스마트센스(백만원)에 내비 II(125만원)만 선택을 하면 2209만원이 됩니다.
그리고 애프터마켓에서 추가로 하기 힘든 옵션인 뒷좌석 폴딩, 뒷좌석 에어벤트가 포함된 컴포트II(30만원)을 추가하고 싶어집니다.
이렇게 하면 2239만원에 구입을 하게 됩니다.
가성비로 선택한 것에 비해 435만원이 추가됩니다.
결론은
그냥 가성비로 1804만원에 구입을 할 듯 합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강점인 애프터마켓에서 순정부품으로 추후에 추가할 수 있는 부분들은 타고 다니다가 추가를 할면 될 듯 합니다.
모던트림에서도 8인치 내비옵션이 선택 가능했다면 옵션도 챙기면서 타고 다닐 수 있는 괜챦은 선택이 되었을 듯 한데 이건 현대자동차의 수익을 위한 부분이라고 보입니다.
모던 트림에 선택을 좀 넣으면 소나타로 넘어오라고 손짓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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