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퓨어 사딘 앤초비 오일, 강아지 오메가3
두 번째로 구입한 강아지 오메가3, 아이슬란드퓨어 사딘 & 앤초비 오일에 관한 후기입니다.
처음 구입을 했을 때 사진도 찍지 않아서 포스팅을 안했다가 2번째 구입하면서 포스팅을 해보기로 합니다.
일단 한 통을 다 사용하고 작성하는 후기이며, 직접 구입한 것입니다. ^^
강아지인 참깨가 사람인 저보다 더 많은 영양제를 먹고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역시 사진을 남기지 않아 포스팅을 못 하고 있는 치석관련 플라그오프, 관절영양제인 로즈힙 바이탈 케이나인 그리고 항문낭 관리를 위한 글랜덱스 소프트츄를 급여하고 있습니다.
치석관련 플라그오프는 만약 재구입을 한다면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슬란드퓨어 사딘 앤초비 오일 개봉
상자에 한글라벨이 부착이 되어 있습니다. 국내에 정식유통이 되는 상품입니다.
아이슬란드퓨어 에서 나오는 오일의 종류가 몇 가지 있는데, 이 제품은 사딘(정어리)와 앤초비(멸치)에서 추출을 한 오일입니다.
제품상단에는 마음에는 안드는 방식이지만 유통기한이 스티커로 붙어 있습니다.
다행히 제품에도 이 유통기한이 인쇄가 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위와 같습니다. 펌프가 별도로 들어있는데, 다행히 펌프는 작동을 잘 합니다.
이 아이슬란드퓨어 사딘 앤초비 오일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이 바로 이 용기입니다.
알루미늄 소제의 용기로 오일의 산화를 방지해 줍니다.
색상이 있는 용기라 햇빛에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위는 말랑말랑한 소제의 캡으로 밀봉이 되었다고 표현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이 캡을 빼낼려면 제법의 힘이 필요합니다.
캡을 빼내고 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지금 캡을 자세히 보면 노란 덩어리가 보입니다.
한 통을 다 쓰고 버릴때 보니 이 노란덩어리가 용기와 펌프의 스트롱에 제법 많이 생겼었습니다.
알루미늄 용기로 되어있습니다만 급여를 시작하면 빼먹지 말고 급여를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펌프까지 끼어주고 바로 뿌려주면 됩니다.
참고로 강아지의 체중의 20lb (9kg) 당 펌핑 한번 입니다.
강아지 체중에 맞게 펌핑을 하면 될 듯 합니다.
아이슬란드퓨어 사딘 앤초비 오일의 효능 및 특징
위 이미지는 아이슬란드퓨어 웹사이트에 나와있는 설명입니다.
Pharmaceutical Grade
일단 의약품 등급이라는 글귀와 냄새가 없다는 글귀가 눈에 들어옵니다.
의약품 등급에 부합할 정도로 부가된 것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예를 들면 보존제라던가… 또는 부작용이 덜하다고 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의약품 등급을 받는 것은 아니고 의약품 등급에 준한다고 보면 될 듯 합니다.
Unscented
그리고 냄새가 없다고 하는데 비릿한 냄새가 납니다.
정어리와 멸치의 비릿한 냄새를 생각한다면 냄새가 없다, 무취라고 특징을 적어둘만 하다고는 생각이 듭니다만 냄새는 납니다.
단 신경을 써서 맡아야 할 정도인데, 강아지들은 이 냄새를 제법 맡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참깨의 경우 냄새에 거부반응은 없었습니다만 강아지마다 다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효능
위에 효능이 주욱 적혀있는데, 이중에서 “May”가 들어간 것을 제외하면 두 가지 효능입니다.
부드럽고 윤기나는 털과 관절 윤할유 입니다.
이것만 해도 충분한 메리트는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외에 적혀있는 면역력 증가, 알러지 완화, 심장 강화 등은 May 라는 단어를 추가해놓은 것을 보면 효능이 없는 경우도 있다고 봐야할 듯 합니다.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아야 할 듯 합니다.
아이슬란드퓨어 사딘 앤초비 오일은
아이슬란드퓨어 사딘 앤초비 오일은 강아지 오메가3 관련 제품 중에서는 퀄리티가 높은 제품으로 보입니다.
이 제품은 아마 계속 안지기님이 구입을 할 듯 합니다.
하루에 한번 펌핑하는 만큼 제법 오래 참깨한테 급여를 하게 됩니다.
3만원 중반대의 가격이지만 사용하는 기간을 생각해보면 괜챦은 가격으로 생각이 됩니다.
강아지를 위한 오메가3 제품을 찾는다는 이 아이슬란드퓨어 브랜드를 한번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