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 멀티 홀더 캡 교체를 위해 구입 (히츠 안들어감)
이용하고 있는 아이코스3와 아이코스 멀티에게 문제가 생겨 결국 아이코스 멀티의 홀더 캡을 구입을 했습니다.
문제는 아이코스3나 아이코스 멀티 둘 다 이렇게 히츠가 잘 안들어갑니다.
끝까지 밀어넣어도 저기까지만 들어가네요.
히츠의 은색 선까지 들어가야 하는데, 도통 무슨 이유 때문인지 반 정도밖에 안들어갑니다.
저렇게 다 안들어가니 아이코스의 만족도가 상당히 떨어집니다.
히츠가 잘 안들어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소도 해보고 홀더 캡을 분리해 보기도 했습니다만 해결을 하지 못 해 결국 이렇게 아이코스 멀티 홀더 캡만 교체 하기 위해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받아본 아이코스 멀티 홀더 캡의 포장은 상당히 꼼꼼하게 해놓았네요.
새롭게 구입한 아이코스 멀티의 홀더 캡과 기존 홀더 캡에 히츠를 넣었을 때 들어가는 깊이의 차이입니다.
결국 처음 골드색으로 구입한 아이코스 멀티가 한번의 AS로 본체가 그레이 색상으로 바뀌고 홀더 캡도 그에 맞게 구입을 했더니 결국 처음 구입한 아이코스 멀티와 전혀 다른 색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아이코스, 왜 이런 홀더 캡의 문제가 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처음 출시되었던 아이코스 보다 내구성이 좋아져서 훨씬 더 길게 사용을 하고 있는데, 이 홀더 캡에 히츠가 다 안들어가는 문제는 개선이 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코스3도 홀더 캡을 구입해서 교체를 해봐야겠습니다.
글로 프로를 저렴하게 구입을 해놓긴 했는데, 아직도 아이코스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