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 3 빨간 불 초기화 리셋으로 해결이 안돼
보유하고 있는 아이코스 3에도 빨간 불이 들어오기 시작하였습니다.
며칠 전 아이코스 멀티에 빨간 불이 들어와 초기화 및 리셋을 시도해 보았습니다만 해결이 안되었는데, 같은 증상으로 보입니다.
아이코스 멀티 빨간 불, 리셋해도 해결 안됨
아이코스 멀티 홀더 캡 교체를 위해 구입 (히츠 안들어감)
아이코스 유저의 글로 프로 사용기
아이코스를 사용하다 보면 한번씩 이런 빨간 불을 보게 됩니다.
보통 이 경우 아이코스를 리셋, 초기화를 하면 빨간 불이 들어오는 증상을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아이코스를 리셋하는 방법은 버튼을 10초 정도 길게 누르고 있다가 손가락을 떼면 전원이 들어오면서 초기화가 됩니다.
여러번 초기화를 해보았습니다만 빨간 불이 사라지지가 않습니다.
이상해서 아이코스 홀더와 포켓 충전기가 닿는 부분을 둘 다 닦아보았습니다만 역시나 빨간 불은 해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아이코스 홀더의 전원 버튼을 눌러보면 아예 불이 들어오지 않는 것으로 보아 아이코스 홀더에 내장된 배터리가 아예 수명이 다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코스 3의 경우 2019년 7월에 구입을 했습니다.
사용기한이 3년이 안되었으나 포켓 충전기는 정상 작동을 하지만 홀더의 배터리가 수명이 다해 버려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코스 3의 경우 단종이 되어 교체가 불가능하다고 아이코스 홈페이지 기기 관리 페이지에 들어가면 표시가 됩니다.
결국 아이코스 멀티와 같이 49,000원에 진행하고 있는 보상판매를 활용해 아이코스 3 듀오를 구입 하던지 아니면 블로그에 도배가 되고 있는 차이코스 맥스로 바꾸어야 할지 결정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처음 구입한 아이코스 2.4에 비해서는 내구성이 좋아진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만 3년이 안되는 수명은 개선이 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코스 홀더 내부의 배터리라도 교체가 가능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