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 미니 LED 블루밍 현상 이슈
한국에서도 아이패드 프로 5세대의 사전예약이 진행 중입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아이패드 프로 5세대의 배송이 시작되어 유저들의 후기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애플이 새롭게 런칭한 미니 LED 디스플레이의 블루밍 현상에 대한 이슈가 들려오기 시작하였습니다.
블루밍 현상은 위 이미지와 같이 꽃이 핀 것과 같은 효과를 이야기 합니다.
LCD와는 다르게 LED의 강한 밝기가 위와 같이 블루밍 현상을 일으킨다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미니 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에서만 발생하는 이슈입니다만 이에 대한 의견이 좀 나뉘어 지고 있습니다.
미니 LED의 한계이다
OLED 보다 미니 LED가 한 단계 낮은 디스플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OLED가 더 좋은 디스플레이지만 번인 현상이라는 피할 수 없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애플이 미니 LED를 선택을 했습니다만 이런 블루밍 현상은 미니 LED의 태생적 한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미니 LED 디스플레이라면 블루밍 현상에 대한 생각을 미리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눈으로 봤을 때는 괜챦다.
미니 LED가 블루밍 현상이라는 한계가 있지만 실제 눈으로 보았을 경우에는 저렇지 않다라는 의견입니다.
사진 촬영을 하면서 이런 미니 LED의 블루밍 현상이 극대화 해서 보여지는 경우라고 합니다.
즉 위 사진들은 과장되었다라는 의견들입니다.
앞으로 미니 LED가 탑재될 애플의 맥북과 아이폰
애플은 앞으로 미니 LED를 탑재한 맥북 프로를 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미니 LED의 블루밍 이슈가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블루밍 현상은 저조도에서 촬영된 사진에 의해 좀 과장된 측면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미니 LED 자체가 가지고 있는 한계라고 하니 계속 주시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유튜버 리뷰어 들이 딱이 이 블루밍 현상에 대한 언급이 없었는데, 이슈화가 된 만큼 앞으로 이를 다루는 영상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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