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1 화이트 256GB 구입 및 개봉기 – 아이폰7에서
이번 아이폰11 및 아이폰11 프로, 대란인 듯 합니다.
미디어(기사)에서는 많은 기사가 나오지 않습니다만 사전예약을 하고도 아직 못 받았다는 글들이 까페에 들어가 보면 많습니다.
특히 통신사를 통해서 사전예약하신 분들이 받지 못하는 듯 합니다.
안지기님은 11번가 할인 프로모션을 이용해서 사전예약, 10월 25일에 발송되어 정확히 26일에 아이폰11 프로 맥스 골드 256GB 를 받게 되었습니다.
아이폰7, 1년 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아이폰11 프로 맥스의 사진 기능을 보니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만약 11번가에서 한번 더 같은 조건의 할인(10%) 및 무이자할부(22개월)을 진행한다면 구입을 하기로 결정을 합니다.
아이폰11 프로 까지는 필요없을 듯 하여, 아이폰11으로 색상은 안지기님이 정해준 화이트로 용량은 많을 수록 좋으니 256GB 로 정합니다.
11월 1일, 00시, 접속을 해서 보니 역시나 십일절 행사로 할인 및 무이자할 부 행사를 하네요.
그런데 서버폭주인지… 결제가 안됩니다.
11번가 앱과 한참 씨름을 하다 결국 주문을 완료합니다.
자고 일어나 보니 역시나 256GB 화이트 색상은 바로 품절처리가 되어버렸네요.
기다리고 기다리다 11월 6일 드디어 받았습니다.
11월 5일에 물건이 좀 풀린 듯 합니다. 또 바로 인기 색상 및 용량들은 품절처리가 된 듯 합니다.
반려견과 함께 하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모든 택배 상자는 이 반려견이 먼저 검수를 해야하는 것을.. 탐지견도 아니면서
예전에 비해 감흥이 줄어든 박스 개봉, 그래도 기대를 하게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듯 합니다.
안지기님의 아이폰11 프로 맥스 개봉시에도 보았듯, 상자를 열면 상자에 프린트 된 그 모습 그대로 아이폰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애플 모바일 기기들이 많기에 상자안의 내용은 이제는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특히 아이폰11은 어처구니 없는 충전 어댑터를 제공하기에 그냥 상자안에 넣어둡니다.
왼쪽이 아이폰7, 오른쪽이 아이폰11 프로 맥스입니다.
크기 차이는 위와 같습니다.
다시한번 느끼지만 아이폰11은 이 한 가지 모델로 여기저기 커버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한 듯 합니다. 가격도 그렇고
신규 아이폰 설정, 이제는 너무 편해졌습니다.
사용하던 아이폰을 옆에 두고 켜기만 하면 이렇게 설정을 완료할 수 있으니깐요.
아이튠즈의 영혼까지 백업하는 기능을 이용해서 컴퓨터에 백업본을 만들고 이 백업본을 이용해서 새로운 아이폰에 설정을 했었는데..
특히 이렇게 백업을 해도 공인인증서는 또 따로 받아야 하는 엄청난 귀챠니즘이 있었는데 말이죠.
이제는 이렇게 옆에 두고 패턴에 원을 맞추기만 하면 됩니다.
처음 사용하는 페이스 ID 도 설정을 해보고요.
역시나 아이폰11의 IOS 버전이 낮은 관계로 업데이트가 먼저 진행이 됩니다.
이렇게 데이터 전송까지 뜨면 한 20-30분 내비두면 완료가 됩니다.
그 이후 유심을 옮겨서 장착을 하고 나서 키면 바로 사용을?, 아닙니다. 앱들을 또 다운로드 받아야 하니 시간이 더 걸립니다.
대충 한 시간 정도는 예상을 하면 될 듯 합니다.
이렇게 아이폰 7 제트블랙 128GB 에서 아이폰11 화이트 256GB 로 이전을 완료하였습니다.
참고로 화이트 색상 이쁩니다.
퍼플, 민트만 인기가 좋은 줄 알았는데, 화이트 색상도 인기가 높은 듯 합니다.
일단 커진 화면과 늘어난 배터리 타임, 그리고 무거움이 확 다가옵니다.
일주일 정도 사용하고 사용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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