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토리아 멕시코 식당 – La Cabana D Raya, 오리건주
애스토리아컬럼을 방문한 이후 찾아간 멕시코 식당 La Cabana D Raya 입니다.
와이파이님이 느끼함때문에 일반 식당은 힘들 듯 하다 하며 멕시코 음식은 그나마 괜챦겠다 하여 옐프로 검색을 하여 찾아간 곳입니다.
좀 횡한 곳에 위치를 하고 있는데, 간판도 큰 편이 아니였습니다.
이렇게 영스강가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식당 내부에서 보면 이렇게 영스강이 보입니다.
내부는 특별한 것은 없는 전형적인 식당입니다.
시간대가 그래서인지.. 나이드신 분들이 많이들 오셨었습니다.
잘 알고 있는 타코, 브리또, 퀘사디아와 같은 캐쥬얼한 멕시코음식도 보이기는 했습니다만 거의 잘 모르는 음식들이 보였습니다.
다행히도 사진이 있어 사진을 보고 주문을 해봅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된 아보카도 샐러드 과카몰리(Guacamole)입니다.
한국의 고추전과 비슷했던 칠레 레예노(Chile Relleno) 입니다.
기사도(Guisado) 라는 메뉴입니다.
함께 제공된 또띠아에 이것저것 넣어서 먹으니 맛은 괜챦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음식을 먹어본 적이 없기에 이 식당의 음식이 다른 멕시코 식당 보다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평가를 내리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여기도 양이 많네요.
La Cabana D Raya, 이 멕시코 식당 이름을 한글로 어떻게 표기해야 하나 검색을 해보았습니다만 결과물이 없어 그냥 영문으로 표기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