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 동결건조 강아지 간식(트릿)
참깨한테 잘 먹이고 있는 간식 하나 소개해 드립니다.
이제는 동결건조, 또는 건조한 것이 아니면 안지기님이 구입을 잘 안하는 듯 합니다.
사료도 동결건조.. 주된 간식도 건조한 뼈 위주의 간식 그리고 보상용 간식도 동결건조한 어니스트 트릿입니다.
벌써 이 어니스트 동결건조 트릿을 구입해서 먹인게 몇 통이 됩니다만 이제서야 포스팅을 합니다.
왼쪽은 새롭게 구입한 닭가슴살, 오른쪽은 얼마 남지 않은 연어.
계속 연어만 먹였는데, 이번에는 안지기님이 닭가슴살을 구입을 했네요.
처음에는 수입제품인 줄 알았는데, 국내생산입니다.
국내생산 제품들도 많이 늘어나고 안지기님한테 선택을 받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렇게 밀봉이 되어 있는데, 건조한 제품인 만큼 수분에 취약합니다.
개봉을 하면 잘 밀봉을 해야 할 것이며, 되도록 빠른 시일내에 소비를 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크기가 균등하지는 않습니다만 뭐 한입 사이즈에 맞는 듯 하며 보기에도 닭가슴살 말린 것 같은 모양새입니다.
닭가슴살 건조제품이라 냄새를 맡으면 그 특유의 닭가슴살 비린내가 풍성하게 느껴집니다.
참고로 연어 제품의 경우는 생선비린내가 ^^
트릿은 강아지 훈련, 교육을 시킬때 이용하는 간식입니다.
참깨의 경우 화장실에 들어가서 용변을 보고 나오면 칭찬용으로 이 어니스트 동결건조 트릿을 주고 있습니다.
이걸 한번 더 얻어먹기 위해 화장실에 들어가는 부작용이 있기는 합니다만 만족스러운 트릿입니다.
거의 다 먹이게 되면 밑에 부서진 가루들이 모여있습니다.
이 가루들은 구충제를 비롯한 약을 먹일때 물에 약간 개서 뭉쳐서 주기도 하고 사료에 토핑을 해주곤 합니다.
동결건조한 간식인 만큼 수분 포함량이 적은 것은 유의해야 할 듯 합니다.
참깨의 경우 이 어니스트 간식을 먹으면 바로 물을 먹는데, 만약 아이가 물을 잘 먹지 않는다면 수분이 좀 포함된 다른 간식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