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먹는 개껌 문제 이슈화
요즘 오래먹는 개껌이라는 컨셉으로 출시한 제품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상황을 보아하니 쉽게 진정이 되지 않을 듯 하며, 강아지를 키우는 견주들은 조심을 하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깨한테는 개껌을 주지 않습니다.
처음부터 주지 않았던 것은 아닙니다.
우유색의 개껌, 이 개껌을 주지 않는 이유는 딱 하나였습니다.
바로 이 개껌을 물고 뜯은 자리에 뭍는 하얀색 덩어리 때문이였습니다.
물론 참깨는 이 개껌을 감싸고 있는 고기 같은 것들만 띄어 먹기는 했습니다만 심심하면 한번씩 물고 뜯었습니다.
이 오래먹는 개껌은 개껌을 강아지들이 오래 잡고 뜯어먹기를 바라는 견주의 생각을 타켓으로 나온 제품으로 보입니다.
오래 먹는 것은 좋은데, 오래 먹을 수 있는 만큼 소화에 관려된 부분에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이 개껌을 먹은 강아지들이 췌장염에 걸린 사례와 식도에 녹지 않은 껌이 붙어 있던 사례도 있는 듯 합니다.
참깨도 췌장염에 걸린 적이 있기에 강아지들에게는 괴로운 정도가 아닌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일이 됩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국내의 반려동물 산업의 팽창속도가 엄청 납니다.
펫페어에 방문을 해보면 매년 새롭게 출시되는 반려동물용품들의 수가 어마어마 합니다.
갑작스러운 성장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견주로써, 사료도 수입품을 구입하게 되는게 현실입니다.
마치 현대와 기아자동차가 신차를 국내에 먼저 출시를 한 이후 테스트 한 이후 해외시장에 출시를 하는 것처럼 강아지 관련 용품도 해외에서 출시가 된 제품, 후기들을 살펴보고 큰 이슈가 없는 것을 구입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덧붙여 네이버 블로그의 반려동물 용품 관련 후기들, 물론 직접 구입한 이후에 후기를 올리는 블로거들도 있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블로거들이 더 많은 듯 합니다. 견주분들은 이것을 구분하는 능력을 갖추어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