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비치 거리모습과 Fresh Foods 마켓, 오리건, 미국
캐논비치에서 한블럭 뒤의 거리 모습을 그냥 올려봅니다.
아주 한적한 동네입니다.
숙소들과 개인 주택들이 있으며, 상점과 식당들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늦은 시간 술 한잔 가볍게 할 수 있는 곳도 없습니다.
주위에 그나마 찾은 마트, Fresh Foods 라는 간판을 달고 있었습니다.
규모가 제법 있어 필요한 것들은 구입할 수 있어 보입니다.
오후 9시에 문을 닫습니다. 간신히 문을 닫기 직전에 들어가서 살 것을 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미국 일반마트에서 본 김치 입니다.
이후 규모가 있는 마트에서는 아시안푸드 코너에서 김치를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