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2004 업데이트 데스크탑에 설치기
보유하고 있는 8인치 윈도우 태블릿 레노버 Miix2 8 에는 이미 4월 23일에 윈도우10 2004 업데이트를 적용했습니다.
이 태블릿은 자주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에 전원을 킨 김에 수동으로 윈도우10 2004 업데이트를 적용한 거였습니다.
사양이 낮은 윈도우 태블릿이기에 업데이트에 문제가 있거나 무거워진 경우 바로 체감을 할 수 있는데 윈도우10 2004 업데이트 이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몇일 전에 데스크탑에 크로미움 엣지 웹브라우저가 자동으로 설치가 되었습니다.
윈도우10 2004 업데이트는 표시가 되지 않더니 이제서야 업데이트에 노출이 되어 적용을 시켜보았습니다.
업데이트를 적용하기 전의 윈도우10 빌드는 1909 입니다.
윈도우 업데이트 상에서 다운로드 및 설치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마무리가 되고 다시 시작합니다.
다시 시작한 이후 부터 제법 시간이 걸렸습니다.
데스크탑도 CPU가 i5-3470K로 7년 정도 되었네요. 사양이 낮아서 오래 걸리는 것은 아닌 듯 합니다.
설치가 마무리 되고 마지막 설정하는 화면,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그냥 수락 수락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이제 윈도우10 으로 들어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라고 유도합니다만 데스크탑은 로그인을 하지 않고 사용하기에 생략..
업데이트 이후의 윈도우10 빌드는 2004 입니다.
혹시나 다른 업데이트가 있나 체크를 해보니 역시나 있네요.
이미 윈도우10 2004 업데이트 배포가 시작된 지 시간이 지난 만큼 추가 업데이트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윈도우10 2004 업데이트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업데이트 배포가 늦어지기도 했으며, 크게 추가되거나 수정된 기능은 없습니다.
일반인이 사용하기에는 사실 변화를 느낄 부분이 없다고 보여집니다.
음성인식 코다나도 국내에는 사용이 불가능하기에 개선된 점을 느낄 수도 없고, 마우스 커서를 눈에 잘 띄게 설정할 수 있다 정도..
그리고 윈도우10 자체 복원이나 복구 쪽에도 개선이 있다는데, 이것도 일반 유저들은 자주 사용할 기능이 아니기에..
윈도우10 2004 업데이트는 그냥 좀 더 윈도우10이 빠릿해졌다? 가벼워진 것 같은 체감변화가 느껴집니다.
2004 업데이트 시에 적용될 것이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코로나19 확산으로 뒤로 미루어지고 성능개선에 초점을 맞춘게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노트북의 경우는 아직 윈도우10 2004 업데이트가 윈도우 업데이트에 표시가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윈도우10 2004 업데이트가 진행 중이며, 사용자의 장치에는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표기를 해줍니다.
아무래도 이 노트북, 소니바이오 SVS15126 이 출시 된지 오래된 모델로 윈도우8이 기본으로 탑재되었던 제품입니다.
좀 더 시일이 지나야 윈도우10 2004 업데이트를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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