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 안드로이드앱 21개국에 배포 시작, 한국 제외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윈도우11 안드로이드앱을 배포를 9월 27일 부터 21개국으로 확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윈도우11 안드로이드앱은 윈도우11에서 안드로이드앱을 실행할 수 있는 WSA(Windows system for Android)를 이야기 합니다.
올 해 2월 부터 미국과 일본에만 한정하여 안드로이드앱을 배포하기 시작하였습니다만 이제 지원 국가를 확대하기 시작하였습니다만 안타깝게도 한국은 포함이 되지 않았습니다.
윈도우11의 안드로이드앱은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를 통해서 설치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위 이미지와 같이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확인을 할 수 있으며 아니면 Amazon Appstore를 검색해서 설치할 수 있습니다.
현재 윈도우11 안드로이드앱의 배포가 진행되고 있는 국가(지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 Andorra
- Austria
- Belgium
- France
- Germany
- Gibraltar
- Guernsey
- Ireland
- Isle of Man
- Italy
- Japan
- Jersey
- Liechtenstein
- Luxembourg
- Monaco
- San Marino
- Spain
- Switzerland
- United Kingdom
- United States
- Vatican City/Holy See
윈도우11 안드로이드앱 최소 사양
윈도우11 안드로이드앱을 실행하기 위한 하드웨어 최소사양은 8GB 메모리, 8세대 인텔 i3 CPU 또는 AMD 라이젠 3000이며 마지막으로 SSD 입니다.
메모리의 경우 16GB가 권장 사양으로 언급되는 것을 보면 윈도우11 안드로이드앱은 가상화 기술, 즉 가상머신으로 안드로이드앱을 실행하게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16GB에 최근 i5 CPU 정도를 보유해야 원활하게 안드로이드 게임을 돌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픽 카드에 대한 내용은 없는데 이 부분은 좀 더 지켜봐야 겠습니다.
윈도우11의 22H2 버전을 배포한 이후에 안드로이드앱 배포 지역을 확대한 것을 보면 곧 한국도 배포 국가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검색을 해도 노출이 되지 않네요.
이제야 윈도우11과 윈도우10의 차이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게 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