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하는 강아지 수제간식 충주 푸르미네
이번에 방문한 곳은 충주에 위치한 푸르미네 수제간식으로 구입 및 후기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참깨는 꾸준히 수제간식을 하루에 하나씩 먹고 있습니다.
그동안 영양언니의 수제간식 스토어에서 주문을 해서 급여을 했었습니다만 지방으로 이사를 한 이후 직접 방문을 해서 구입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영양언니의 수제간식이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매장 영업을 하지 않게 되어 직접 방문 구입이 쉽지 않게 되었습니다.
당일 참깨의 수제간식이 떨어져서 어떻하나 걱정을 하던 뜻에 같은 지역인 충주에 다른 유명한 강아지 수제간식 판매처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곳이 바로 푸르미네 수제간식 입니다.
푸르미네 수제간식 매장에는 별도의 주차공간이 있지는 않습니다.
잠시 도로에 주차를 하고 후딱 구입을 하고 가야 합니다.
푸르미네 수제간식 매장 내에는 이렇게 강아지 용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다고 강아지 용품 판매점이라고 하기에는 무언가 부족해 보입니다.
진열되어 있는 강아지 수제간식들..
그날그날 시간대에 따라 준비되어 있는 강아지 수제간식의 종류가 틀릴 수 있습니다.
후딱 구입 및 계산을 하고 사장님의 서비스도 잘 받은 이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처음으로 푸르미네 수제간식을 구입하는 것이기에 참깨가 가장 좋아하는 기본적인 종류로 선택을 했습니다.
푸르미네 수제간식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이 바로 이 닭발입니다.
뒷면에는 이렇게 닭발 수제간식에 대한 설명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돼지등갈비는 잘 구입을 하지 않는 편인데, 이 날 좋아보여서 구입을 했습니다.
참깨는 이것보다는 사실 캥거루 꼬리뼈를 더 좋아합니다.
참깨가 또 좋아하는 오리목뼈
그리고 역시나 참깨가 좋아하는 오리도가니입니다.
충주 푸르미네 수제간식 후기
참깨가 말을 못 하니 맛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동안 먹었던 영양언니의 수제간식에 비해 닭발과 오리도가니는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보기에도 닭발이나 오리도가니의 크기가 좀 더 크네요.
다만 그만큼 가격은 푸르미네 수제간식이 더 높습니다.
오리목뼈의 경우는 영양언니 쪽이 참깨가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오리목뼈가 좀 작기는 하지만 갯수대비 가격을 생각하면 영양언니의 수제간식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한번 푸르미네 수제간식을 방문한 이후 계속 푸르미네 수제간식에서 주문을 하거나 직접 방문해서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주문을 할 것 같네요. ^^
특히 푸르미네 수제간식의 닭발을 참깨가 너무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