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레온360 송풍구형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1년 사용기
카멜레온360 송풍구형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1년 동안 사용해 보고 작성을 해봅니다.
참고적으로 협찬이 아닌 직접 구입해서 장착했습니다.
올란도는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를 사용하기에 애매한 대시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시보드 위에 부착하는 부착형을 사용하자니 평평한 곳이 그 닥 보이지 않고, 자석을 이용한 거치대들은 사용을 하기 싫고 이리저리 고민을 하다가 구입을 하게 된 것이 카멜레온 360 이라는 제품입니다.
그 전 차량은 일반적인 송풍구 거치대 제품을 사용하였었습니다만
가운데 송풍구가 각각 운전석과 조수석방향으로 틀어져 있는 각도 때문에 올란도의 경우 부착하기가 애매했습니다.
가운데 송풍구 운전석 쪽에 거치를 하니 핸들에 가리고, 조수석 쪽은 안보이고, 그래서 결국은 운전석 문 쪽의 송풍구에 장착을 했습니다.
운전석에 앉아서 볼 경우 일단 눈 높이(대쉬보드 윗선)도 맞고 A 필터 때문에 원래 가려지는 시야에 자리를 잡게 되었고 조수석에서도 잘 보이지 않는 곳이라서 아주 마음에 드는 위치였습니다.
송풍구 날개에 딱 맞추어서 착용이 되었으며, 방지 턱이나 좋지 않은 곳을 운행해도 불안함이 느껴지지 않게 잘 거치가 되었습니다.
다만 핸드폰 충전을 위한 선이 한참 위로 삥 둘러서 와야 하는 부분이 걸리적 거리기는 합니다만 선 정리 용품을 사용하면 감안할 만합니다.
1년 넘게 거치를 하면서 스마트폰이 떨어지거나 흔들거린 적은 없습니다.
참고적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은 아이폰7 입니다.
아이폰11으로 변경을 한 이후에는 아이폰11의 가운데를 잘 걸어주어야 합니다.
약간은 무게를 버거워하는 듯합니다.
아이폰7의 경우 위 사진과 같이 좀 아이폰7의 아랫부분을 걸어주었는데, 아이폰11은 가운데를 잡아줘야 합니다.
쉽게 부러지거나 고장이 날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노후 되어 교체를 해야 한다 해도 같은 제품으로 구입을 할 생각입니다.
요즘 보니 방향제 기능까지 들어간 개선형이 나오기는 했던데, 기존 모델과 같은 것으로 구입을 할 것입니다.
1년 넘게 사용후기는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