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이후 세계정세 예상

[et_pb_section fb_built=”1″ _builder_version=”3.22″][et_pb_row _builder_version=”3.25″ background_size=”initial” background_position=”top_left” background_repeat=”repeat”][et_pb_column type=”4_4″ _builder_version=”3.25″ custom_padding=”|||” custom_padding__hover=”|||”][et_pb_text _builder_version=”4.4.2″ text_font_size=”16px” link_font=”|600|||||||” link_text_color=”#007fe0″ link_font_size=”16px” hover_enabled=”0″]

COVID-19 확산으로 전 세계가 정신이 없습니다.
중국에서 숨기다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확산이 폭발을 했고 한국으로 그리고 유럽 미국 등지에서 폭발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에서 선진국이라고 지칭되는 유럽 국가들과 미국에서 아직도 불을 못 끄고 있습니다.
모든 시선이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에 쏠려 있습니다만 경제역량이 떨어지는 나라들은 지금 정말 심각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세계정세에 있어 전문적인 지식은 하나도 없습니다만 한번 코로나 19 이후 세계정세를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유럽과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

중국에서 터진 코로나 19 사태를 지켜보았고, 한국에서의 코로나19의 확산도 지켜보면서 아무런 대비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한국도 중국의 초반 코로나 19 사태를 보면서 ‘중국이라서 저런 것이다’ 하며 중국의 문화나 사회를 무시를 했습니다.
아마 유럽과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도 중국과 한국에서의 감염 확산을 보면서 ‘아시아라서 저런 것이다’ 하며 아시아를 무시하는 생각을 했을 듯합니다. 여기에 바다 건너의 일본은 조용했으니 중국 인접 국가로만 한정을 했을 지도 모릅니다.
만약 일본에서도 한국과 같은 초반 폭발적인 감염확산이 일어났다면, 아니 보고가 되었더라면 유럽의 국가들과 미국이 남의 집 불 보듯 쳐다보았을 것인지 궁금합니다.

지금 코로나 19의 확산에 유럽의 국가들과 미국은 정신을 못 차리고 있습니다만 곧 확산이 줄어들면서 정신을 차려갈 것입니다. 특히 미국이 먼저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2차 세계대전에서도 보여준 미국의 찍어내는 능력은 곧 마스크를 비롯한 의료장비 생산을 미국내에서 진행하면서 잡아갈 것입니다. 이제 마스크 착용이 필수임을 모르는 국가는 없으니 미국에서 마스크의 수요가 어느정도 안정화되면 마스크 지원들도 타국가에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유럽과 미국이 안정화되면 빈곤국가에 대한 지원이 진행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 전까지 경제력이 약한 국가는 코로나 19에 대한 대처는 봉쇄로만 일관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중국과 WHO에 대한 공격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은 가장 먼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이 될 때 초기 은폐를 한 점과 유럽국가들에 마스크와 진단키트 등 의료기기를 지원했으나 이 지원한 마스크의 품질, 진단키트의 부정확성이 확인되어 중국에서 제공하는 코로나19 관련 통계도 믿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초기 중국의 코로나19 관련 은폐와 늦은 조치로 큰 피해를 입은 미국이나 유럽 국가들이 중국을 그냥 둘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특히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그동안 행보를 보면 제법 심각한 대립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에 대한 제제를 하지 않던 유럽 국가들도 참여할 것으로 보이며, 중국은 앞으로 쉽지 않은 길을 갈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이 부분이 어떻게 진행이 될 지 사실 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중국에 의존을 하고 있는 동남아 국가들은 어떤 방향을 잡을지도 눈 여겨 봐야 할 듯합니다. 중국에 계속 의지를 할 것인지, 아니면 등을 돌릴 것인지.

일본

도대체 이해를 할 수 없는 곳이 이 일본입니다.
올림픽 이슈가 있기는 했습니다만 아베 정권이 마지막으로 가고 있는 듯합니다.
코로나 19 확산이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보이는데, 지금도 이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별로 보이지를 않습니다.
검사를 본격적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봉쇄조치를 하는 것도 아니고 앞으로 코로나 19 확산을 어떻게 지나가려고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빨리 확산을 저지해야 경제적 부양이 가능할 텐데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베트남

이번 코로나 19 확산으로 가장 눈에 띄게 된 곳이 베트남입니다.
베트남이 한국이 IMF 사태를 맞았던 때와 비슷한 개발도상국으로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가 클 것을 예상해서 급격한 조치를 취한 점은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만 계속되는 행보는 갸우뚱 하게 만듭니다.
공산주의 국가로서 중국과 다르게 경제성장을 하고 있는 모범적인 국가로 불리는 베트남이었는데, 무언가 다른 국민성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아니면 우리가 파악하지 못한 무엇인가가 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한국

미국대통령이 도움을 요청했다 라는 것은 그냥 기사거리 일 수도 있습니다만 다른 한편으로는 참 놀라운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매번 한국에게 도움만 준다 생각했던 미국이 도움을 받았다는 생각을 하는 첫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초반 마스크 정책이 잘못되어 마스크 대란이 일어났었습니다.
중국 때문에 미세먼지가 한국에 발생하지 않았더라면 훨씬 적은 수의 마스크 제조업체가 국내에 존재를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나마 미세먼지로 인해 마스크 수요가 있기에 이번 코로나 19 확산시에 마스크 생산량을 빨리 늘릴 수 있지 않았나 합니다.
마스크를 쓸 필요가 없던 국가들은 지금도 마스크를 못 구해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중간에 가로채어갔다는 기사를 보면 마스크 문제가 심각한 듯합니다.
마스크 생산시설이 국내에 어느정도 있었다는 점이 코로나19 확산 진정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빠르고 많은 코로나19에 대한 검사, 봉쇄조치 없이 확산을 진정시킨 모범사례로 한국은 이번에 큰 기회를 잡은 듯 보입니다.
다만 다른 국가들이 아직 가지 못한 길을 먼저 가고 있기에, 한걸음 한걸음이 다른 국가들이 계속 주시하는 부담감을 느껴야 할 것입니다. 학교들의 개학, 프로스포츠의 리그 시작, 국회의원 선거 등 작은 것들조차 코로나 19 확산을 잡고 난 국가들은 한국을 참고해서 진행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은 이미 촛불시위를 통해 민주주의 안착을 보여주었고,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열린 민주주의 국가라는 것을 확실히 전세계에 보여주었습니다.
한국의 이미지에 투명성과 안전성 그리고 신뢰도가 수반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국가들이 조언을 구하거나 진단키트를 비롯한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이 상황 잘 이용을 하기를 바랍니다.

 

개인적인 사심을 듬뿍 담아보자면

일본은 그냥 저렇게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면서 서서히 가라앉기를 바라며
중국은 다른 국가들의 견제 및 제제로 주춤하기를 바라며, 이때 한국이 아시아의 중심이 될 수 있게 치고 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북한이라는 핸디캡이자 변수가 있는 것이 걸리기는 합니다만

치료제도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발하면 좋겠습니다만 그동안 이 분야에 대한 투자 및 연구 역량이 높다고 생각이 들지 않기에. 기대치는 많이 낮습니다.

 

지금까지 미진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t_pb_text][et_pb_divider show_divider=”off” _builder_version=”3.19.13″][/et_pb_divider][et_pb_text admin_label=”연관글” _builder_version=”3.27.4″]

[custom-related-posts title=”Related Posts” none_text=”None found” order_by=”title” order=”ASC”]
[/et_pb_text][/et_pb_column][/et_pb_row][/et_pb_se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