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 PC 레노버 씽크패드 X1 폴드 살펴보기
레노버에서 전세계 처음으로 폴더블 PC, 씽크패드 X1 폴드의 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IT 리뷰어의 씽크패드 X1 폴드 영상을 보고 자세한 스펙을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전세계 처음이라는 타이틀을 얻은 씽크패드 X1 폴드가 과연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씽크패드 X1 폴드의 외형
접었을때의 씽크패드 X1 폴드의 모습입니다.
역시 두께는 어쩔 수 없이 두툼합니다.
옆에 펜은 별도로 판매를 하는 것이고, 커버처럼 보이는 것은 별도의 커버는 아니고 아예 부착이 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펼치면 13.3인치의 큰 화면으로 상당히 시원한 느낌을 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PC 보다는 태블릿으로 보여집니다.
큰 화면에 펜도 지원을 하고 들고 이것저것 서칭하거나 책으로 읽기에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다만 무게가 1kg에 육박하는 만큼 들고 있기는 힘들겠네요.
이렇게 배열을 하니 PC 같아 보입니다.
역시 별매로 판매를 하는 키보드인데 X1 폴드 전용 키보드로 $229.99 입니다.
참고로 펜은 $99.99 입니다.
씽크패드 X1 폴드는 위와 같이 세울 수 있게 되어 있어 별도의 거치대는 필요가 없습니다.
위 이미지를 보면 이렇게 세워 놓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각도조절은 힘들어 보이네요.
전용 미니 키보드는 상당히 얇은게 타자느낌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위와 같이 사용을 하면 노트북 느낌이 나는 듯 합니다.
이렇게 전용 미니 키보드를 위에 올려놓으면 확실하게 노트북 같은 모습으로 탈바꿈을 합니다.
레노버 씽크패드 X1 폴드 스펙
씽크패트 X1 폴드는 인텔의 새로운 타입의 CPU, 즉 레이크필드 하이브리드 CPU인 i5-L16G7을 탑재하였습니다.
이 하이브리드 CPU i5-L16G7은 전력효율과 성능을 함께 얻을 수 있는 CPU이긴 합니다만 아직 탑재가 되어 출시된 기기들이 많지 않아 정확한 리뷰들은 형성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일단 사용 가능시간은 기존 인텔 CPU 랩탑들에 비해서는 괜챦을 듯 합니다.
13.3인치 OLED 터치 스크린에 QXGA (1536 x 2048)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야외 사용이 가능한 밝기 300 니트까지 지원을 합니다.
DCI-P3 95%까지 지원을 하여 디스플레이는 상당히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메모리는 8GB, 저장공간은 256 GB PCIe SSD 부터 시작을 합니다.
배터리는 영상 플레이시 10.4시간, 모바일마크 2018로 테스트를 했을 때 8.5시간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50Wh 고속 충전을 지원합니다.
그 외에 2개의 USB-C 포트, 블루투스 5.1, 돌비 애트모스 등을 지원합니다.
무게는 0.99kg 부터라고 하는 것을 보면 메모리나 저장장치의 용량이 커지면 1kg를 살짝 넘어갈 듯 합니다.
씽크패드 X1 폴드는
접는 PC, 상당히 신기하면서도 가지고 있으면 활용도가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화면도 좋아보이고 사양도 특별히 처지는 부분도 없고 괜챦은데..
X1 폴드의 시작가격이 $2,499 입니다.
여기에 전용 미니키보드와 펜을 구입을 하면 $2,800이 넘어갑니다.
세금을 더하고 이것저것 하면 300만원 중반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가격대가 아닐까 합니다.
해외 IT 리뷰어의 영상도 링크를 해봅니다.
폴더플 PC이니 아무래도 영상이 더 금방 체감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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