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동반카페 포포리 – 연트럴 파크(경의선 숲길공원) 인근
심플리펫 백팩을 구매한 이후 참깨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홍대입구역까지 지하철로 이동, 북치는 돼지에서 저녁식사를 한 이후 연트럴파크에서 함께 산책을 한 이후 돌아다니다가 찾아낸 애견동반가능한 카페 포포리 입니다.
포포리 카페 사장님도 반려견이 있는 가정을 이루고 계신 분이셨습니다.
시바와 웰시코기를 반려하신다고 하셨는데요.
카페 여기저기에 있는 두 친구의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약간은 늦은 시간, 손님이 없어 사장님의 허락 하에 참깨의 목줄을 풀고 편안히 커피 한잔 마시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포포리 카페가 위치한 곳은 홍대인근이라고 하기에는 좀 모호합니다만 연남동 연트럴 파크(경의선숲길공원)가 유명해 지면서 이 곳도 홍대라고 부르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연트럴 파크에서는 가깝지만 약간은 주택가로 들어가 있는 곳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의외로 이 주택가에 카페들이 많습니다. 밖에 쓰여있는 것을 잘 보면 애견동반 가능 표시가 있는 카페들이 있습니다.
앞으로 저녁에 돼지고기를 먹고 싶어질때에는 참깨와 함께 나와 북치는 돼지 – 연트럴 파크 산책 – 포포리 카페 이렇게 코스로 움직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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