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인치 태블릿 갤럭시탭 S8 울트라? 새로운 루머

M1 칩이 탑재된 아이패드 프로 5세대로 시작하여 레노버의 요가 패드 프로 그리고 삼성의 갤럭시탭 S7 FE까지 지금은 태블릿에 집중되는 시기로 보입니다.
삼성의 다음 플래그십 태블릿 갤럭시탭 S8에 대한 루머가 등장을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14.6인치의 갤럭시탭 S8 울트라에 대한 루머입니다.

이미지 삭제 요청에 따라 삭제가 되었습니다.
아래 링크한 SNS 계정에도 삭제 처리가 된 것이 확인됩니다.

 

한글로 적혀있는 이 이미지의 출처는 확실하지 않습니다만 유명 트위터 Ice universe의 계정에 등장을 하였습니다.
국내에서 나온 소스로 보이는데 출처가 이야기 되지 않고 있습니다.

위 이미지에는 갤럭시탭 S8, 갤럭시탭 S8 플러스 그리고 갤럭시탭 S8 울트라에 대한 정보가 자세하게 적혀있습니다.

갤럭시탭 S8

11인치 LCD 디스플레이에 120 Hz 주사율을 지원합니다.
스냅드래곤 888 또는 스냅드래곤 888+가 탑재될 것으로 보이며 가격은 80만원 부터 시작을 합니다.
두께 6.3mm에 502g 의 무게, 언급된 내용들은 예상이 가능한 부분입니다.
다만 디스플레이가 OLED가 아닌 점은 좀 의아하기는 합니다.

갤럭시탭 S8 플러스

갤럭시탭 S7 플러스와 갤럭시탭 S7 FE로 이미 출시가 된 사이즈인 12.4인치에 OLED 디스플레이에 120 Hz 주사율 지원을 합니다.
AP는 역시나 스냅드래곤 888 또는 스냅드래곤 888+가 탑재될 것이며 가격은 110만원대로 시작을 합니다.
5.7mm 두께에 575g 무게, 10,090 mAh 배터리 용량도 신뢰감을 줍니다.

갤럭시탭 S8 울트라

14.6인치 OLED 디스플레이에 120 Hz를 지원합니다.
AP는 역시 스냅드래곤 888 또는 스냅드래곤 888+가 탑재될 것이며 가격은 140 중반 부터 시작을 합니다.
5.5mm 두께에 650g 무게, 12,000 mAh 배터리 용량도 납득이 갑니다.

9월 17일 추가 : 갤럭시탭 S8 울트라 (모델명:SM-X906B)는 2960 x 1848 해상도를 지원하며 11,500 mAh 배터리가 탑재된다고 합니다.

출처

과연 14.6인치 태블릿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정말 태블릿 시장이 변화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4.6인치, 집 밖으로 나올 일이 없어 보이는 크기이지만 집안에서의 활용도는 상당히 좋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탭 S8 울트라가 레노버 요가 패드 프로 처럼 외장 디스플레이의 역할까지 할 수 있다면 더욱 좋을 듯 합니다.
커진 크기 많은 높아진 가격이 어느정도의 호응을 얻어낼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출시가 된다면 삼성이기에 판매가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14.6인치 탐이 나네요.
루머일지 정말 출시가 될 것인지는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스펙을 낮추고 가격도 낮춘 14.6인치 태블릿도 괜챦을 듯 합니다.

9월 17일 추가 : 갤럭시탭 S8에 대한 이 글이 처음 작성된 것은 5월입니다.
이제 시간이 흘러 탑재되는 AP가 스냅드래곤 888, 스냅드래곤 888+가 아닌 스냅드래곤 898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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