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포틀랜드 숙소 파크레인스위트 Park Lane Suites & Inn
10일 일정 중 유일하게 한국에서 출발 전 호텔스닷컴을 통해 예약을 한 숙소 포틀랜드의 파크레인스위트.
전체적으로 만족함을 주었던 숙소였습니다.
24시간 오픈되어 있는 프론트가 있으며, 주차비용은 무료.
MAX Red 라인 정류장이 멀지 않은 곳에 있어 포틀랜드 시내로 접근이 용이했습니다.
그리고 주위에 식당 및 마트 등도 쉽게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예약한 방은 주방이 있는 방으로, 방 등급에 따라서 주방이 없는 것도 있었습니다.
방이 별도로 있고 거실 주방으로 되어 있는 구조였습니다.
방에는 침대와 TV, 금고, 서랍장 등 수납공간은 충분하게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날씨가 추워 히터를 계속 틀었었는데, 히터의 뜨거운 바람이 바로 침대로 오는 것을 제외하고는 만족스러웠습니다.
거실에는 소파, 테이블, 히터가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왼쪽은 주방, 오른쪽은 현관입니다.
가운데는 TV가 그리고 한쪽에는 책상과 의자가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주방에는 풀 주방인 만큼 냉장고, 전자레인지, 스토브, 씽크대 그리고 식탁이 구비되어 있으며, 문 뒤에는 수납이 가능한 공간이 있었습니다.
욕실은 욕조가 있는 기본적인 구조였습니다.
이 파크레인스위트에는 3박을 하였습니다.
WiFi는 많이 이용하는 시간대에는 속도가 많이 저하되는 현상을 보여주었습니다만 기본적인 것은 이용이 가능했었습니다.
프론트의 공간에는 간단한 쿠키 및 커피를 비롯한 차가 구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24시간 상주하는 프론트의 직원들은 상당히 친절했습니다.
길로 좀만 나가면 작은 크기의 마트와 패스트푸드 점들이 있으며, 옐프와 트립어드바이저에서 평이 좋은 앨리펀트(Elephants Delicatessen)식당과 링사이드 스테이크 하우스(RingSide Steakhouse)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나가면 좀 더 큰 규모의 마트와 스타벅스, 맥도날드 등이 있어 위치는 상당히 좋았습니다.
만약 다음에 포틀랜드에 다시 간다면 이 숙소를 다시 이용할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 : http://www.parklanesuites.com/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