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비케이

휴대용 가스버너 – 지라프 크레이터 슬림2

휴대용 가스버너 – 지라프 크레이터 슬림2

글을 쓸려고 하니 휴대용 가스버너, 가스렌지, 캠핑용 버너 그리고 부르스타 등 명칭이 여러개 입니다. 년초 동계캠핑을 가면서 어처구니 없는 일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차까지 짐들을 카트에 넣고 이동을 해 놓고서는 트렁크에 짐을 테트리스를 하다 그만 잘 사용하고 있던 마트표 휴대용 가스버너를…

시애틀

워싱턴주 시애틀에 들어서면서

플로렌스에서 출발, 약 390 마일(630 Km)를 운전해서 시애틀에 들어오게 됩니다. 초반 계획에는 시애틀은 2일 정도, 1박 2일 또는 2박 2일을 생각했었으나 캐논비치에서 지낸 3일을 제외한 다른 날들이 모두 폭설 또는 강한 비바람으로 인해 방문을 못 하게 된 곳, 방문하더라도 차에서…

제시 M 허니맨 메모리얼 주립공원

제시 M 허니맨 메모리얼 주립공원 (Jessie M. Honeyman Memorial State Park) 오리건주

애초 계획은 쿠즈베이까지 내려가 샌드듄즈(해안사구)에서 버기카와 같은 액티비티를 즐기는 것이였습니다. 날씨때문에 플로렌스에서 멈추게 된 만큼, 비슷한 모래언덕이 있는 제시 M. 허니맨 메모리얼 주립공원(Jessie M. Honeyman Memorial State Park)을 방문하게 됩니다. 넓디 넓은 모래벌판을 보기 위해 올라갔습니다만 강한 바람에 실린 모래가…

오리건 코스트, 101 해안도로 뷰포인트

오리건 코스트, 101 해안도로 뷰포인트

오리건 코스트, 이 101 해안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뷰포인트 라는 이정표와 함께 잠시 차를 세워두고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헤세타 등대에서 출발해 다시 플로렌스로 내려오면서 들린 뷰포인트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이 곳은 Sea Lion Cave 근처에 있는 뷰포인트입니다. 여기서도 바다사자를…

헤세타등헤세타등대-Heceta Head Lighthouse대 (Heceta Head Lighthouse)

헤세타등대 (Heceta Head Lighthouse) 오리건주, 미국

플로렌스의 숙소 랜드마크인 에서 다시 101 도로를 타고 북쪽으로 올라갑니다. 멋진 뷰를 기대한 장소가 몇 곳이 있었는데, 어제 날씨가 좋지 않아 그냥 지나쳤습니다 이 날 날씨 역시 안좋았습니다만 안들리면 후회할 듯 하여 출발을 해봅니다. 첫번째로 방문한 곳은 바로 헤세타등대, Heceta…

미국 북서부여행 플로렌스에서 시애틀까지

오리건주 플로렌스에서 워싱턴주 시애틀까지

오리건주 플로렌스의 숙소 랜드마크인에서 숙박을 하고 서둘러 출발을 합니다. 전날 강한 비바람으로 좋지 못했던 날씨, 자고 일어나면 좀 나아질까 했습니다만 역시나 어제와 비슷합니다. 그래도 아쉬운 마음에 도로 헤세타 등대(Heceta Head Lighthouse)까지 올라갔다 역시나 실망을 하고 다시 내려와 유진(Eugene)에서 5번 고속도로를…

랜드마크인 숙소 (Landmark Inn, Florence), 플로렌스, 오리건주

랜드마크인 숙소 (Landmark Inn, Florence), 플로렌스, 오리건주

101번 해안도로를 타고 내려가면서 잠시 맥도날드에 들려 예약을 급하게 한 미국 북서부여행 3번째 숙소는 바로 플로렌스의 랜드마크인(landmark Inn) 입니다.작은 규모이지만 깔끔해 보여 와이파이님의 허락을 받고 당일 예약을 하게 됩니다.기상조건이 좋았으면 캐논비치를 출발하여 쿠스베이까지 가는 것 이였습니다만 강한 비바람이 계속 되어…

삼척 이화루 탕수육

삼척 이화루 – 탕수육과 비빔짬뽕 (Feat 맹방해수욕장)

2박 3일의 삼척 장호비치캠핑장에서 캠핑, 예약을 3박 4일로 하루 더한 관계로 여유롭게 오후 2시 넘어 슬슬 짐을 싸고 5시 정도가 되어야 캠핑장을 나오게 됩니다. 더 일찍 나올 수 있었는데, 전세캠인 것을 눈치를 챈 것인지 참깨가 신나게 캠핑장과 해변을 돌아다니기 시작해서…

아이폰7 리퍼폰

아이폰7 리퍼폰 구입 및 세팅

이제는 많이 느린 아이폰5S를 사용하면서 아이폰SE2 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결국 기다리지 못하고 아이폰7으로 기변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손으로 사용하기 편한 4인치의 아이폰SE2 를 기다렸습니다만 이제는 슬슬 4인치의 화면이 부담이 되어가는 시력(ㅠㅠ)과 4년이 넘어가면서 다시 생긴 추운 날씨의 배터리 광탈현상을 동계캠핑에서 겪고나서…

Dory cove 식당 링컨시티 오리건주

Dory Cove Restaurant 클램차우더, 링컨시티(Lincoln City) 오리건주

캐논비치를 떠나 내려가는 길은 많은 양의 비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쉽지 않았습니다.101 해안도로 곳곳에 있는 뷰포인트들은 거센 비바람으로 차 밖으로 나가기도 쉽지 않았습니다.비도 많이 오고 바람도 강하게 부는 덕에 따듯한 스프 종류를 먹고 싶은 마음에 링컨시티의 클램차우더가 괜찮다는 Dory Cove…

캠프타운 엘시드와 포시즌 텐트 도킹 동계캠핑 두번째 후기

캠프타운 엘시드와 포시즌 텐트 도킹 동계캠핑 두번째 후기

두번째 동계캠핑을 삼척 장호비치캠핑장을 다녀온 후기 입니다. 첫번째 동계캠핑이였던 남양주 햇살가득 캠핑장에서 강한 돌풍과 경험미숙으로 마지막 날 고생을 좀 한 이후 해변가에 위치한 장호비치캠핑장도 바람이 약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을 하여 이리저리 알아보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일주일 넘게 한파가 지속되어 팩을 받기가…

삼척 장호비치캠핑장 – 2018년 1월 29일 ~ 31일

삼척 장호비치캠핑장 – 2018년 1월 29일 ~ 31일

1월초 처음으로 나갔던 동계캠핑, 남양주 햇살가득 캠핑장에서 마지막 밤 돌풍과 추위에 고생을 한 이후 이것저것 다시 알아본 이후 2번째 동계캠핑을 나가기로 결정을 합니다.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삼척의 장호비치캠핑장, 겨울이라 일단 사람이 적을 듯 하고 서울 보다는 따뜻하고 여기에 강아지와 함께 동반이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