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타운 포시즌 면텐트 구멍 AS 후기
2017년 여름 전에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 캠프타운 포시즌 면텐트.. 그만 한 여름, 한참 사용을 하던 플라이를 말린다고 난간에 걸어두었었는데, 무언가에 걸려서 그런지 구멍이 났었습니다. 이것도 다행히 접기 전에 발견을 했습니다. 일단 구멍난 곳을 표시를 해야하기에 저렇게 테이프를 붙여놓았습니다. AS를…
2017년 여름 전에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 캠프타운 포시즌 면텐트.. 그만 한 여름, 한참 사용을 하던 플라이를 말린다고 난간에 걸어두었었는데, 무언가에 걸려서 그런지 구멍이 났었습니다. 이것도 다행히 접기 전에 발견을 했습니다. 일단 구멍난 곳을 표시를 해야하기에 저렇게 테이프를 붙여놓았습니다. AS를…
이제는 계륵 같은 존재가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후기를 올려봅니다. 구입한지는 제법 되었습니다. 홍대 샤오미 매장에 들어가서 덜컥, 부담없는 가격인지라 구입을 한 샤오미 미니 블루투스 스피커 구입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야외에서 아이패드 에어1 으로 음악을 듣기에는 소리가 작다. 보스 사운드미니 링크가 있지만 어디…
부산 여행의 마지막 날, 가장 화창한 날씨를 보여주었던 날 부산을 떠나기 전에 해동용궁사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주차장에서 주차비를 3,000 원 내고 참깨와 함께 입구의 먹거리 골목으로 들어서는 순간, 많은 인파에 참깨는 가방으로 들어가기로 합니다. 연휴 마지막 날에 해동용궁사를 보고 출발하시는 분들이…
할매집에서 회국수를 먹고 나서 다시 남포동 중심가로 나왔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인파는 늘어납니다. 온통 먹거리가 가득한데, 참깨가 있는 가방을 앞으로 매고 먹을 만한 장소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와이파이님은 유부주머니와 비빔당면 맛을 보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판매하는 곳에는 사람들이 겹겹히…
이번 부산여행에서 한번은 방문을 해보고 싶었던 곳이 바로 이 남포동 할매집 회국수입니다. 말라있는 회 몇점과 적은 양의 야채, 그리고 국수 여기에 아주 매웠던 양념만 떡하니 있는 회국수, 왠지 추억의 음식으로 앞으로는 점점 회국수를 하는 집들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와이파이님은…
비가 그치고 해가 뜰 정도로 화창한 부산 날씨는 아니였습니다만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해보기로 합니다. 와이파이님이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부평깡통시장의 이가네 떡볶이.. 크리스마스 이브라 많은 인파와 주차난이 예상 되었지만 그냥 차를 움직여 봅니다. 광안리에서 출발 30분 정도 걸려 도착한 부평깡통시장 근처,…
광안리 해변 근처의 애견동반 가능한 카페인 엘룬에서 아침 겸 점심을 먹고 나니 신기하게도 비가 그쳤습니다. 비가 계속 오면 그냥 숙소로 철수를 할까 했는데, 하늘을 보아하니 비가 더 이상 오지 않을 듯 하여 일단 광안리 해변을 구경해 보기로 합니다. 개인적으로 해운대…
더펫텔에서 하룻밤을 어찌어찌 자고 일어난 다음 날, 부산에는 비가 주적주적 내리기 시작합니다. 비가 오니 마땅히 어디가기도 뭐하고 이리저리 생각을 하다가 결국 부산 일대의 애견동반이 가능한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장소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나가서 아침 겸 점심을 먹은 이후 날씨…
드디어 부산에 도착, 더펫텔에 체크인 이후 휴식을 좀 취하다가 슬슬 저녁 겸 술한잔을 해볼까 하고 해운대시장을 방문해 보기로 합니다. 더펫텔에서 해운대시장까지 도보로 15분이 좀 넘는 시간이 걸리는 듯 합니다. 아무래도 참깨 때문에 빨리 걷지는 않으니 시간이 더 걸린 듯 합니다.(성인…
안목해변을 출발, 중간에 울진 봉평해수욕장에서 한 차례 참깨 산책 겸 휴식을 가지고 7번 국도를 타고 내려오다가 두번째로 참깨 산책 및 휴식을 위해 정차한 곳은 바로 영덕 장사해수욕장입니다. 이 곳 역시도 차박가능한 곳으로 올라온 글들이 제법 있던 곳입니다. 동해안쪽 해수욕장 주차장…
안목해변에서 1박을 차박을 한 이후 7번 국도를 타고 남쪽, 목적지인 부산의 더펫텔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중간에 휴식을 위해 들린 울진의 봉평해수욕장입니다. 참깨와 함께 하는 장거리 운전이니만큼, 참깨를 위해 한 시간 정도 운전을 하고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이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리는 부분도…
하루 캐논비치에서 푹 쉬고 난 다음날도 역시 화창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이 날은 캐논비치의 북쪽 애스토리아를 찾아가보기로 합니다.영문으로 Astoria, 한글로 표기시에 아스토리아 또는 애스토리아로 되어 있던데, 애스토리아가 표준적인 듯 하여 애스토리아 라고 적어봅니다. 캐논비치에서 여유롭게 101번 도로를 운전 하고 가니 도착한 애스토리아.오리건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