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 초미세먼지 에어컨필터
올란도, 어느 덧 3000km 정도 운행을 하고 에어컨필터를 교체해보기로 합니다. 순정 에어컨필터의 기능이 좋지 않을 듯 하여, 3M 의 초미세먼지 에어컨필터를 구입해서 교체를 해보았습니다. 에어컨필터 교체는 간단합니다만 툴이 한번 필요하기는 하네요. 아베오는 그냥 손으로만 가능했는데.. 교체방법이 나와있는 블로그 포스팅들이 많으니…
올란도, 어느 덧 3000km 정도 운행을 하고 에어컨필터를 교체해보기로 합니다. 순정 에어컨필터의 기능이 좋지 않을 듯 하여, 3M 의 초미세먼지 에어컨필터를 구입해서 교체를 해보았습니다. 에어컨필터 교체는 간단합니다만 툴이 한번 필요하기는 하네요. 아베오는 그냥 손으로만 가능했는데.. 교체방법이 나와있는 블로그 포스팅들이 많으니…
올란도의 순정매트가 가볍고 좋기는 합니다만 캠핑 한번 다녀오면 관리가 쉽지 않게 변해 버리기에 카매트를 바꾸어보았습니다.카매트 중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다는 모터트랜 제품을, 그 중에서 가장 최근에 나온 7D 매트를 구입하였습니다. 큰 상자에 포장되어 배송된 매트, 살짝 냄새가 나기는 했습니다만 그렇게까지 걱정할…
올 3월에 새로 오픈한 파주의 애견카페 독신남. 이곳의 특징은 10kg 이하의 소형견만 입장이 가능하며, 잔디가 깔려있는 놀이터가 있는 카페이며, 동시입장하는 강아지수를 제한하는 곳이라는 것입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방문전에 한번 연락을 하고 가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이렇게 건물 앞마당에 잔디가 잘…
포틀랜드 시내에서 유명하다는 푸드트럭을 기대했었는데 추위로 인해 거의 문을 닫아서 급하게 이리저리 검색을 하다가 저녁을 먹으러 들어간 곳은 바로 포틀랜드에서 유명한 버거집 중에 하나인 킬러 버거(Killer Burger) 였습니다. 저녁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한산합니다.추워서 그런가 포장을 해가는 손님이 더 많습니다.한쪽에는 바가 있어서 술…
운행이 중지 되었던 MAX Line이 재게되었다는 뉴스를 보고 일단 포틀랜드 시내 구경이라도 나가기로 결심을 합니다. 미리 계획되었던 일정은 아울렛을 아침 일찍 출발했다가 오후에는 포틀랜드 동쪽에 위치한 국립공원 또는 계곡 쪽을 보는 것이였습니다만.. 뭐 교통이 이러하니 일단 MAX Line 이 다시…
올란도 LPGI 를 구입 시에 루프박스 설치를 위해 등급을 올리는 것도 제외를 하고 LT 프리미엄 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차를 구입 전부터 루프박스를 계속 알아보고 있었는데요. 올란도 전용으로 출시가 되는 일체형 루프박스가 용량도 크고 설치시에 미려한 느낌도 있고 세차도 편할 듯…
올란도 LPG 모델을 구입하고 어느덧 3000Km 는 넘게 타고 있습니다. 예상했던대로 정부가 바뀌면서 미세먼지 정책으로 디젤차량에 대한 제재가 들어갈 것으로 보이네요. 5인승 차량에도 LPG 모델을 출시할 수 있게 바꾸겠다는 것에 살포시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올란도 디젤 모델을 구입하지 않기를 잘…
나이가 들어가는 옵티마를 아무래도 떠나보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 이후 계속 어느 차량으로 대체를 할까 고민을 하기 시작했었습니다. 세컨카인 와이파이님의 차량을 구입하면서 부터 계속 모니터 해왔었는데요. 차량이 2대인 만큼 프리미엄 브랜드 차량은 구입이 힘들듯 하고 그렇다고 그랜져 같이…
간신히 숙소인 파크레인스위트 에 짐을 풀고 간단히 저녁을 해먹은 후 잠을 청해보았으나 시차가 괴롭힙니다.보통 3일 간다고 하던데, 정말 3일 동안은 낮밤이 바뀌는 건지 힘든 컨디션을 보여주었습니다. 입국 하루 전에 포틀랜드 지역을 강타한 눈폭퐁과 그 뒤로 이어지는 한파로 그만 발이 묶이게…
10년 넘게 한 자동차, 옵티마 이야기 입니다. 2002년식 옵티마 LS 로 옵티마 등급 중 가장 낮은 LS 입니다. 키로수가 늘어나고 같이한 세월이 쌓여갔지만 특별한 잔고장 없이 많은 추억을 함께 한 자동차였습니다. 등급이 낮아 사이드미러가 자동으로 접히지 않는 부분이 좀 불편한…
10일 일정 중 유일하게 한국에서 출발 전 호텔스닷컴을 통해 예약을 한 숙소 포틀랜드의 파크레인스위트. 전체적으로 만족함을 주었던 숙소였습니다. 24시간 오픈되어 있는 프론트가 있으며, 주차비용은 무료. MAX Red 라인 정류장이 멀지 않은 곳에 있어 포틀랜드 시내로 접근이 용이했습니다. 그리고 주위에 식당…
시애틀 공항 렌터카 퍼실리티에서 차를 받은 이후 드디어 포틀랜드로 출발을 해봅니다. 5번 고속도로를 바로 탈 수 있기에 미국에서의 첫 운전이지만 쉽게 진행이 됩니다. 처음 보는 끝이 안보이는 도로에서의 운전은 긴 시간의 비행과 입국심사 등의 짜증을 사라지게 해줍니다. 이제서야 미국이구나 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