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웨딩

변천사가 많은 나의 웨딩드레스~ 첨엔 심플하고 깨끗한 느낌에 가격도 199불이여서 구매하였는데 입어보니 먼가 심심하고 저에겐 먼가 어울리는거 같지 않고 뭔가 더 달려있는 느낌의 드레스를 입고 싶은 욕심이 마구마구 샘솟아 결국 사고를 쳤습니다.         위에 사진이 원래의 드레스….

전쟁같은 셀프웨딩준비 소품 하나하나 고르는것도 정말 시간이 오래 걸림.. 드레스를 먼저 고르면 그에 어울리는 소품들을 검색하기 시작. 그러나! 맘에 드는 아이템을 찾기 넘나 어려움 ㅠㅠ   한번쓰고 말 소품들을 비싸게 주고 사기 싫어서 알리익스프레스 들어가서 틈나는대로 고르고 고르고 또 고르고…

  데이비드 브라이덜에서 직구한 저의 웨딩드레스에요 가격은 199불에 득템~ 썸머세일 기간을 잘 노리시면 괜찮은 드레스들 할인 폭이 크더라구요.   주문하고 3주가 안되서 도착했던거 같아요. 2주 조금 더 걸린거 같은데 정확하게는 기억이…ㅠㅠ   데이비드 브라이덜의 드레스들은 대부분 지퍼타입이다 보니 허리라인을 잡아주는…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를 결정하기까지 8년의 연애기간 동안 정말 이것저것 많이도 알아보고 고민하고.. 그냥 남들처럼 평범하게 웨딩홀에서 올릴까.. 하우스웨딩을 할까..정말 수없이 고민을 해보았는데 우리만의 특별한 결혼식을 올리기로 결정을 하고 양가부모님께 허락을 받고 진행하기까지 참 길기도 긴 시간이 지났어요.   저희보다 더…

데이비드 브라이덜 웹사이트 : https://www.davidsbridal.com     미국에서 결혼을 준비하면서 가장 걱정이였던 게 드레스문제.. 미국 가서 빌릴까 어떻게 할까 고민하며 가격들을 알아봤는데 가격도 후덜덜 하고 여행 일정 중 결혼식을 해야 해서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는 것도 문제여서 결국 드레스를 직구해서 가져가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