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작년의 어느 날인가 멀쩡한 보도블럭을 들어내고 여기저기서 공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또 보도블럭을 갈때가 된 것인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보도블럭 전체를 가는 것이 아닌 일부만 들여내고 공사를 하는 거였습니다. 몇일 후에 보니 이렇게 나무들을 심는 거였습니다. 한두곳도 아니고 여기저기 나무들을 심던데,…

올봄은 코로나19 로 인해서 미세먼지가 심하지는 않습니다. 이걸 다행이라고 해야하는지…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참깨와 외출을 하기도 애매하고, 이렇게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 계속 이어지면 산책을 좋아하지 않는 참깨라도 심심하다고 신호를 보냅니다. 집안에서 놀 수 있게 노즈워크용인 코나무와 머리를 쓰는 니나오토슨 레벨3…

요즘 강아지 사료에 대한 포스팅을 많이 하는 듯 합니다. 이번에 구입한 것은 바로 롬 에어드라이 양고기 사료입니다. 한 종류의 사료를 지속적으로 참깨한테 급여하는 것이 아닌, 섞어서 급여을 하기로 했기에 몇 가지 사료를 구입한 덕에 사료 후기가 늘어나는 듯 합니다. 이번에…

참깨는 아침 저녁 다른 사료를 먹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테라카니스 카니레오 사료, 저녁에는 그랜마루시 퓨어포먼스 프리믹스 + 단백질(닭가슴살 등..) 아니면 하이독 화식사료를 급여하고 있습니다. 좋은 사료라 해도 이렇게 돌려가면서 급여을 하고 있는데, 보통 아침에 주는 사료는 매번 다른 것을 구입해서 급여하고…

참깨가 차에 탑승을 할때에는 구입한 코카스빈 카시트를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원이 좀 많이 타게 되면 이 덩치 큰 코카스빈 카시트를 이용을 못하게 됩니다. 그냥 태우고 다니기 뭐해서 하네스에 걸고 안전벨트 버클에 끼울 수 있는 제품을 근처 반려용품점에서 구입을 했습니다만…

참깨가 어느덧 5살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생생하지만 흰색 수염이 한둘 코 근처에 보이더니 이제는 제법 보입니다. 생닭다리부터 뼈간식을 엄청 좋아하는 참깨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조금씩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이제는 이렇게 뼈가 있는 것 보다는 껌 종류를 줄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역시나…

강아지는 몸에 땀구멍이 없어 땀을 흘리지 못해 더울때 입을 벌리고 혀를 내민다고 합니다. 땀은 발바닥으로만 흘린다고 들었었고 그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게 맞는 듯 하기도 하고 틀린 거 같기도 합니다. 참깨한테는 2가지 종류의 냄새가 납니다. 첫번째는 이불이나 담요를 덥고 잠을…

참깨는 특별히 알레르기 때문에 눈물이 나거나 피부에 증상이 있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주위에 알레르기 때문에 고생하는 강아지들을 보면 천만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느 날, 참깨가 눈 한쪽을 계속 비비기 시작을 합니다. 보통 자신의 몸을 핥거나 긁으면 “참깨”라고 무거운 어조로 부르면 중간에…

닥스훈트 블랙탄 단모인 참깨의 털갈이 시즌이 다시 찾아 왔습니다. 산책을 하다보면 “털이 짧아서 많이 안빠지죠?” 라고 물어보는 견주분들이 제법 있습니다. “아뇨, 무지하게 빠집니다.” 라고 대답을 하고 있습니다. 견종, 강아지 개체 마다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참깨는 1년 내내 털이 빠집니다….

요즘 들어 참깨가 먹는 사료, 간식 등에 대해 포스팅이 치중되어 있을 정도로 올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포스팅 할 것은 화식입니다.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하면서 모든 견주들이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강아지 먹거리가 가장 큰 고민거리가 되어 가며 사료, 일반적인 간식으로 시작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