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 인천 아시아나 항공 OZ271 이코노미, 기내식
출발 지연으로 생긴 지루한 대기시간을 시애틀 타코마 공항내에서 어찌어찌 떼우고 인천행 아시아나 OZ271에 탑승을 하게 됩니다. 탑승을 하고 보니 인천에서 시애틀로 올때 타고온 아시아나 OZ272 보다 신형입니다. 일단 눈앞에 보이는 모니터 화면의 크기가 제법 보일정도로 큽니다. 그리고 무릎공간, 이코노미 좌석이…
미국 북서부 여행기, 시애틀, 포틀랜드, 오리건주, 캐논비치
출발 지연으로 생긴 지루한 대기시간을 시애틀 타코마 공항내에서 어찌어찌 떼우고 인천행 아시아나 OZ271에 탑승을 하게 됩니다. 탑승을 하고 보니 인천에서 시애틀로 올때 타고온 아시아나 OZ272 보다 신형입니다. 일단 눈앞에 보이는 모니터 화면의 크기가 제법 보일정도로 큽니다. 그리고 무릎공간, 이코노미 좌석이…
이번 미국 북서부여행의 마지막 날, 아침 일찍 숙소인 메디터레이니언 인(Mediterranean Inn) 에서 차를 끌고 공항을 가기 위해 출발합니다. 우선 12일 동안 발이 되어준 렌터카를 반납하기 위해 구글맵에서 행선지를 SeaTac Rental Car Facility 로 찍어놓고 출발을 합니다. SeaTac Rental Car Facility에…
스페이스니들에서 시애틀 야경을 감상하고 숙소로 다시 돌아왔다가 시애틀의 마지막 밤이니 간단히 맥주한잔 하러 나가봅니다.숙소인 메디터레이니언 인 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하면서도 현지인들에게 좋은 평을 받고 있는 toulouse petit 라는 레스토랑을 좀 늦은 시간이지만 들어가 봅니다. 저녁시간대가 아니여서 자리가 있을 줄…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이리저리 구경을 하고 모노레일을 타고 시애틀 센터로 갑니다.숙소인 메디터레이니언 인이 시애틀 센터와 가까워 가다지나 계속 마주친 스페이스니들에 한번 올라가 보기로 합니다.시애틀에서의 마지막 밤, 스페이스니들에서 시애틀 야경을 구경해 보았습니다. 들어가는 길목에 스페이스니들에 대한 소개가 되어 있습니다. 저 밑에 보이는…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과 스타벅스 1호점을 둘러본 이후 다시 시애틀 다운타운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시애틀 센터로 돌아가는 모노레일을 타러 웨스트레이크 센터로 가야 하기에 여기저기 구경을 하면서 돌아다녔습니다. 미드나 영화에서 보았던 카트를 끌고 다니는 노숙자들을 보고 와이파이님이 좀 놀라기는 했지만 도시의 활기참을 느끼면서…
크랩팟에서 식사를 마친 이후 시애틀의 다운타운으로 가는 길에 유명한 파이크플레이스 마켓(Pike Place Market)과 스타벅스 1호점을 방문 합니다. 껌벽은 방문하기 싫다하여 그냥 파이크플레이스 마켓으로 들어갔으나, 이런 이미 거의 모든 곳이 문을 닫은 상태였습니다. 오후에 들어서면 문을 닫기 시작한다더니 너무 늦장을 부렸나…
라이드덕 투어(Ride the Ducks of Seattle)로 시애틀 여기저기를 보면서 와이파이님과 가기로 결정한 곳은 시애틀 피어쪽의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과 스타벅스 1호점, 그리고 시애틀 다운타운 구경이였습니다. 라이드덕 투어에서 다시 돌아온 시애틀 센터, 바로 모노레일을 타고 시애틀 다운타운인 웨스트레이크 센터로 향했습니다. 웨스트레이크 센터에서…
케리파크을 다녀온 이후 시애틀 센터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숙소인 메디터레이니언 인(Mediterranean Inn) 이 시애틀 센터에서 가까운 이유로 하루 전에도 시애틀 프리미엄 아울렛을 다녀와서 저녁에 슬금슬금 걸어나와 쓰윽 한번 구경을 했었습니다. 숙소가 시애틀센터와 가까운 것이 참 흡족했습니다.스페이스 니들도 있고, 다운타운으로 가는 모노레일도…
미국 북서부 여행 11일차, 시애틀에서의 두 번의 밤을 보내고 실질적으로 시애틀 시내를 돌아볼 수 있는 마지막 날이였습니다. 첫번째로 방문한 곳은 숙소인 메디터레이니언 인(Mediterranean Inn) 에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케리파크(Kerry Park) 입니다. 지도상으로는 10분에서 15분 상의 거리였습니다만 오르막길을 가야한다는 것을 생각치…
플로렌스부터 긴 시간 장거리 운전을 하고 도착한 시애틀의 메디터레이니언 인 (Mediterranean Inn) 하룻밤을 자고 다음 날 실질적인 시애틀 여행이 시작된 10일째, 전날 긴 운전에 몸도 지치고 정신도 지치고해서 시애틀 시내를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보다 그냥 한 곳만 다녀오면 될 곳이 어디일까…
이번 미국 북서부 여행의 마지막 숙소, 시애틀의 메디터레이니언 인 (Mediterranean Inn) 입니다. 동영상을 촬영한다고 분명 버튼을 눌렀는데, 잘못 눌렀던 것인지 동영상이 녹화되지 않아 방안 사진이 한 컷만 남은 것이 참 아쉽습니다. 숙소의 건물 사진이나 방 내부 사진은 다른 블로그를 참고하시면…
플로렌스에서 출발, 약 390 마일(630 Km)를 운전해서 시애틀에 들어오게 됩니다. 초반 계획에는 시애틀은 2일 정도, 1박 2일 또는 2박 2일을 생각했었으나 캐논비치에서 지낸 3일을 제외한 다른 날들이 모두 폭설 또는 강한 비바람으로 인해 방문을 못 하게 된 곳, 방문하더라도 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