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토리아컬럼(Astoria Column), 오리건주, 미국
하루 캐논비치에서 푹 쉬고 난 다음날도 역시 화창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이 날은 캐논비치의 북쪽 애스토리아를 찾아가보기로 합니다.영문으로 Astoria, 한글로 표기시에 아스토리아 또는 애스토리아로 되어 있던데, 애스토리아가 표준적인 듯 하여 애스토리아 라고 적어봅니다. 캐논비치에서 여유롭게 101번 도로를 운전 하고 가니 도착한 애스토리아.오리건주와…
미국 북서부 여행기, 시애틀, 포틀랜드, 오리건주, 캐논비치
하루 캐논비치에서 푹 쉬고 난 다음날도 역시 화창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이 날은 캐논비치의 북쪽 애스토리아를 찾아가보기로 합니다.영문으로 Astoria, 한글로 표기시에 아스토리아 또는 애스토리아로 되어 있던데, 애스토리아가 표준적인 듯 하여 애스토리아 라고 적어봅니다. 캐논비치에서 여유롭게 101번 도로를 운전 하고 가니 도착한 애스토리아.오리건주와…
미국 북서부여행 5일차, 이 날 하루는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캐논비치에서 있었습니다.매번 아침식사를 숙소에서 먹었었는데, 하루정도는 브런치를 여유롭게 먹어보자 해서 찾아간 식당이 바로 The Wayfarer Restaurant and Lounge 입니다. 들어가자 마자 찍어본 내부 모습입니다. 창가에 앉아야 겠다 했는데, 다행히 자리가 하나…
캐논비치에서 한블럭 뒤의 거리 모습을 그냥 올려봅니다. 아주 한적한 동네입니다. 숙소들과 개인 주택들이 있으며, 상점과 식당들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늦은 시간 술 한잔 가볍게 할 수 있는 곳도 없습니다. 주위에 그나마 찾은 마트, Fresh Foods 라는 간판을 달고 있었습니다. 규모가…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대를 했던 곳이 바로 캐논비치와 크레이터 레이크 국립공원.안타깝게도 크레이터 레이크 국립공원은 폭설사태로 인해서 방문이 불가능하여 가지 못하게 됩니다.그나마 캐논비치에 머무르는 기간에는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였습니다. 미국에 도착한지 5일차, 이 날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캐논비치에 머무르기로 합니다. 캐논비치, 대포가…
캐논비치에 도착을 한 후 블루굴인에 체크인을 하고 캐논비치 인근을 한바퀴 돌아다니면서 허기진 배를 에콜라 씨푸드 식당에서 채웠습니다. 아직 해가 지기까지는 시간이 좀 있는 관계로 가까운 에콜라 주립공원(Ecola State Park) 를 방문하기로 합니다. 캐논비치의 전경을 한번에 볼 수 있는 유명한 장소입니다.캐논비치에…
캐논비치에 도착을 한 이후 포틀랜드와는 전혀 다른 맑은 날씨와 블루굴인 숙소의 흡족함에 기분이 한참 업되어 허기짐을 잠시 잊었다가 뒤늦게 온 허기에 이리저리 식당을 알아봅니다.간편하면서도 인기가 좋은 곳을 찾아본 결과 눈에 띈 곳이 바로 이 에콜라 씨푸드 식당이였습니다. 이 곳은 이름이…
이번 미국 북서부 여행에서 고른 숙소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인 블루굴인 (Blue Gull Inn) 입니다. 한국에서 첫번째 숙소인 포틀랜드에 위치한 파크레인 스위트만 예약을 하였습니다. 이 블루굴인은 포틀랜드에서 예약을 한 곳입니다. 이 곳은 차량 한대씩만 주차를 할 수 있게 지정이…
이제 여행 4일차, 이제는 포틀랜드를 떠나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포틀랜드에 내린 엄청난 폭설, 눈폭풍과 이어지는 추위의 여파로 계획했던 포틀랜드의 동쪽에 위치한 산쪽은 전혀 가보지를 못했으며, 시내구경도 거의 하지 못한 듯 하고 우드번 프리미엄 아울렛만 다녀오게 된 듯 합니다. 오늘도 아침…
신나게 우드번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쇼핑을 하고 난 와이파이님, 그동안 폭설로 인해 가라앉았던 마음이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저녁을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 중, 몇일 동안 눈에 거슬렸던 식당, 링사이드 스테이크 하우스가 생각이 나 한번 가보기로 합니다. 사실 마트에서 진공포장된 스테이크용 고기를 10불 안팎으로…
자동차의 타이어공기압 문제를 해결 한 이후 드디어 우드번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출발을 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오리건주는 세금이 붙지 않는 주 입니다.이 때문에 쇼핑을 위해 오리건주를 찾는 미국인들도 많다고 합니다. 포틀랜드 시내의 도로를 벗어나 5번 고속도로에 올라가니 그래도 도로상황이 많이 좋아졌습니다.가장 큰…
허츠에서 렌트한 차는 주차장에만 계속 있는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포틀랜드의 도로상황. 아침에 일어나서 또 뉴스를 틀어 놓고 오리건주의 도로상황을 보여주는 tripCheck.com 사이트를 열심히 봅니다. 뭐 역시나 포틀랜드 주변의 도로는 좋지 않습니다. 파크레인스위트의 인포에서 이야기를 좀 해보니 그래도 가장 큰…
포틀랜드 시내에서 유명하다는 푸드트럭을 기대했었는데 추위로 인해 거의 문을 닫아서 급하게 이리저리 검색을 하다가 저녁을 먹으러 들어간 곳은 바로 포틀랜드에서 유명한 버거집 중에 하나인 킬러 버거(Killer Burger) 였습니다. 저녁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한산합니다.추워서 그런가 포장을 해가는 손님이 더 많습니다.한쪽에는 바가 있어서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