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시내 관광 – 파이오니아 광장
운행이 중지 되었던 MAX Line이 재게되었다는 뉴스를 보고 일단 포틀랜드 시내 구경이라도 나가기로 결심을 합니다. 미리 계획되었던 일정은 아울렛을 아침 일찍 출발했다가 오후에는 포틀랜드 동쪽에 위치한 국립공원 또는 계곡 쪽을 보는 것이였습니다만.. 뭐 교통이 이러하니 일단 MAX Line 이 다시…
운행이 중지 되었던 MAX Line이 재게되었다는 뉴스를 보고 일단 포틀랜드 시내 구경이라도 나가기로 결심을 합니다. 미리 계획되었던 일정은 아울렛을 아침 일찍 출발했다가 오후에는 포틀랜드 동쪽에 위치한 국립공원 또는 계곡 쪽을 보는 것이였습니다만.. 뭐 교통이 이러하니 일단 MAX Line 이 다시…
간신히 숙소인 파크레인스위트 에 짐을 풀고 간단히 저녁을 해먹은 후 잠을 청해보았으나 시차가 괴롭힙니다.보통 3일 간다고 하던데, 정말 3일 동안은 낮밤이 바뀌는 건지 힘든 컨디션을 보여주었습니다. 입국 하루 전에 포틀랜드 지역을 강타한 눈폭퐁과 그 뒤로 이어지는 한파로 그만 발이 묶이게…
10일 일정 중 유일하게 한국에서 출발 전 호텔스닷컴을 통해 예약을 한 숙소 포틀랜드의 파크레인스위트. 전체적으로 만족함을 주었던 숙소였습니다. 24시간 오픈되어 있는 프론트가 있으며, 주차비용은 무료. MAX Red 라인 정류장이 멀지 않은 곳에 있어 포틀랜드 시내로 접근이 용이했습니다. 그리고 주위에 식당…
시애틀 공항 렌터카 퍼실리티에서 차를 받은 이후 드디어 포틀랜드로 출발을 해봅니다. 5번 고속도로를 바로 탈 수 있기에 미국에서의 첫 운전이지만 쉽게 진행이 됩니다. 처음 보는 끝이 안보이는 도로에서의 운전은 긴 시간의 비행과 입국심사 등의 짜증을 사라지게 해줍니다. 이제서야 미국이구나 라는…
인천공항에서 1시간 출발 지연, 입국심사에서 엄청난 줄로 인한 기다림으로 시애틀 공항 건물 밖을 나오니 벌써 4시가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렌터카를 받아서 포틀랜드에 예약한 숙소까지 가야 하는데, 마음이 급해집니다. 렌터카는 허츠(Hertz) 에서 이미 예약을 해놓았습니다. (이전글 참고 : 렌터카 차종 선택 및…
드디어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에 도착, 입국심사가 이어지게 됩니다. 한국말을 하는 직원이 한 분 계시더군요. ESTA 프로그램으로 미국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구분해서 줄을 서게 하는 역할을 하고 계셨습니다. 1시간 지연 출발이라 그런 것인지, 입국심사대의 줄이 장난이 아닙니다. ESTA…
아시아나 항공의 프로모션으로 인해서 시작된 미국 북서부 시애틀과 오리건주 여행, 1인 80만원대에 시애틀행 항공권 티케팅을 했습니다. 대한항공과의 차이는 1인 20만원 정도 가는 관계로 비용 절감을 하기 시작했다는 아시아나 항공이였지만 결정을 하게 됩니다. 유기견을 해외로 보내는 부분 때문에 평소보다 한 시간…
이번 미국 북서부 여행에서 유용하게 사용했던 어플들을 정리해 봅니다. 1. 트립어드바이저 (Trip Advisor) 뭐 말이 필요없는 어플이죠? 사용자 평가를 보기에는 최고인 듯 합니다.여기에 스마트폰의 GPS를 이용 그 지역에 맞게 보여주는 추천 장소들(관광명소, 숙소, 식당 등..)도 상당히 유용합니다. 특히 자동여행시간표…
렌터카까지 해결을 했으니 이제는 데이터로밍에 대한 문제가 남았습니다. 해외여행 시에 선택가능한 옵션은 바로 데이터로밍, 한국에서 미국 유심칩을 구입하거나 Wifi 포켓을 구입해서 가는 방법,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국에 가서 현지 유심칩을 구입하는 방법 이렇게 4가지 방법이 있었습니다. 이 중 Wifi 포켓은 이제는…
숙소 및 음식 부분의 조율도 마무리가 되었으니 이제 미국 북서부 여행에서 우리의 발이 되어줄 렌터카를 고르기 시작합니다. 우선 어느 차종을 고를 것인지 고민을 해보기 시작합니다. 탑승인원은 2명 뿐이니 소형차량 정도면 무난할 것으로 보고 이리저리 정보를 구하기 위해 서칭을 해봅니다.이러던 중,…
저번 포스팅에 숙소를 정한 부분으로 인해서 음식문제가 해결이 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바로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는 부분인데요, 특히 와이파이님의 경우 현지음식은 하루에 한끼 정도가 적당한 듯 보였습니다.결국 두 끼 정도는 한식으로 먹어야 했었습니다. 주방이 있는 숙소를 선택하기로 결정이 난 이후… 참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