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여행 충주 수안보 벚꽃길 방문기
2022년의 마지막 벚꽃이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방문한 수안보 벚꽃길, 다른 지역보다 일주일 정도 늦게 벚꽃이 만개한다는 이야기와 밤에 보는 벚꽃이 이쁘다는 이야기를 듣고 밤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충주의 벚꽃 명소인 하방마을과 충주댐은 1주일 전에 방문을 하였습니다.이곳들은 일주일 전에 이미 만개했으며 주중에…
2022년의 마지막 벚꽃이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방문한 수안보 벚꽃길, 다른 지역보다 일주일 정도 늦게 벚꽃이 만개한다는 이야기와 밤에 보는 벚꽃이 이쁘다는 이야기를 듣고 밤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충주의 벚꽃 명소인 하방마을과 충주댐은 1주일 전에 방문을 하였습니다.이곳들은 일주일 전에 이미 만개했으며 주중에…
벚꽃 여행 두번째 장소는 충주댐 벚꽃길입니다.충주의 벚꽃 명소는 하방마을과 수안보 그리고 충주댐입니다.충주댐은 주차가 좀 쉽지 않다고 하여 주말을 피한 월요일에 방문을 하였습니다. 다행히 평일이라 가까운 곳에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만약 어제 방문을 했었다면 여기서 약 800m 떨어진 물문화관 주차장을 이용했어야…
모처럼 벚꽃 여행을 다녀왔습니다.벚꽃을 보기 위해 선택한 곳은 충주의 유명 벚꽃 포인트 중 하나인 하방마을입니다. 충주에는 충주댐, 하방마을 그리고 수안보가 벚꽂 명소로 유명한 것 같습니다.수안보는 1주일 정도 늦게 만개가 된다고 하여 제외하고 하방마을이 가장 이쁘다는 이야기를 보고 하방마을 선택하였습니다. 충주…
토요일이라 갈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결국 남해의 유명한 독일마을을 방문하게 됩니다.주말이면 주차하기도 쉽지 않고 교통도 막히는 곳이라 고민을 했었는데, 남해까지 온 김에 막힐 것을 예상하고 결국 가봅니다. 예상외로 운이 좋은 건지 차 막힘 없이 독일마을의 주차장까지 들어갑니다.주차장부터 주차자리를 못 찾아…
남해에서 마지막으로 방문한 해수욕장이 바로 이 송정솔바람해변입니다.이 곳도 송정해수욕장 이라는 이름 대신 송정솔바람해변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만큼 특징이 있는 곳이였습니다. 주차를 하고 보니 바다를 가로막고 있는 소나무들과 텐트들이 눈에 들어옵니다.‘여기가 두곡해수욕장보다 차박캠핑이나 노지캠핑으로 더 인기가 있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발걸음을…
두곡해수욕장을 떠나 두번째로 찾아간 곳은 바로 상주은모래비치.해변에 도착하여 소나무 숲을 지나 모래사장을 밟자마자 ‘와우’ 라는 감탄사가 나오는 해수욕장이였습니다. 정말 고운 입자의 모래사장이 아주 넓게 퍼져있는 상주은모래비치 두곡해수욕장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수온도 높을 듯…
남해에 도착해 일을 마무리 하고 스머프빌리지 펜션에서 1박을 하였습니다. 2일째에는 본격적인 남해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날씨가 더워 스머프빌리지펜션과 가까운 다랭이마을과 보리암은 생략을 하기로 합니다. 참깨가 더위를 많이 타는 것도 그렇고 가방에 넣고 등산을 하기에는 체력적 한계로 생략합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도착한 곳은…
급히 남해를 가야하는 일이 생겨 급하게 안지기님이 예약을 한 펜션, 스머프 빌리지 후기 입니다.1박은 참깨와 처음으로 애견동반 펜션에서, 다른 1박은 일정을 봐서 차박을 하기로 하고 출발을 하게 됩니다. 스머프빌리지, 이 곳은 애견동반이 가능한 펜션이라기 보다 애견펜션으로 생각이 듭니다.투숙한 모든 팀들이…
2박 3일의 삼척 장호비치캠핑장에서 캠핑, 예약을 3박 4일로 하루 더한 관계로 여유롭게 오후 2시 넘어 슬슬 짐을 싸고 5시 정도가 되어야 캠핑장을 나오게 됩니다. 더 일찍 나올 수 있었는데, 전세캠인 것을 눈치를 챈 것인지 참깨가 신나게 캠핑장과 해변을 돌아다니기 시작해서…
부산 여행의 마지막 날, 가장 화창한 날씨를 보여주었던 날 부산을 떠나기 전에 해동용궁사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주차장에서 주차비를 3,000 원 내고 참깨와 함께 입구의 먹거리 골목으로 들어서는 순간, 많은 인파에 참깨는 가방으로 들어가기로 합니다. 연휴 마지막 날에 해동용궁사를 보고 출발하시는 분들이…
할매집에서 회국수를 먹고 나서 다시 남포동 중심가로 나왔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인파는 늘어납니다. 온통 먹거리가 가득한데, 참깨가 있는 가방을 앞으로 매고 먹을 만한 장소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와이파이님은 유부주머니와 비빔당면 맛을 보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판매하는 곳에는 사람들이 겹겹히…
이번 부산여행에서 한번은 방문을 해보고 싶었던 곳이 바로 이 남포동 할매집 회국수입니다. 말라있는 회 몇점과 적은 양의 야채, 그리고 국수 여기에 아주 매웠던 양념만 떡하니 있는 회국수, 왠지 추억의 음식으로 앞으로는 점점 회국수를 하는 집들이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와이파이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