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평깡통시장, 국제시장 그리고 자갈치시장
비가 그치고 해가 뜰 정도로 화창한 부산 날씨는 아니였습니다만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해보기로 합니다. 와이파이님이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부평깡통시장의 이가네 떡볶이.. 크리스마스 이브라 많은 인파와 주차난이 예상 되었지만 그냥 차를 움직여 봅니다. 광안리에서 출발 30분 정도 걸려 도착한 부평깡통시장 근처,…
비가 그치고 해가 뜰 정도로 화창한 부산 날씨는 아니였습니다만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해보기로 합니다. 와이파이님이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부평깡통시장의 이가네 떡볶이.. 크리스마스 이브라 많은 인파와 주차난이 예상 되었지만 그냥 차를 움직여 봅니다. 광안리에서 출발 30분 정도 걸려 도착한 부평깡통시장 근처,…
광안리 해변 근처의 애견동반 가능한 카페인 엘룬에서 아침 겸 점심을 먹고 나니 신기하게도 비가 그쳤습니다. 비가 계속 오면 그냥 숙소로 철수를 할까 했는데, 하늘을 보아하니 비가 더 이상 오지 않을 듯 하여 일단 광안리 해변을 구경해 보기로 합니다. 개인적으로 해운대…
더펫텔에서 하룻밤을 어찌어찌 자고 일어난 다음 날, 부산에는 비가 주적주적 내리기 시작합니다. 비가 오니 마땅히 어디가기도 뭐하고 이리저리 생각을 하다가 결국 부산 일대의 애견동반이 가능한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장소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나가서 아침 겸 점심을 먹은 이후 날씨…
드디어 부산에 도착, 더펫텔에 체크인 이후 휴식을 좀 취하다가 슬슬 저녁 겸 술한잔을 해볼까 하고 해운대시장을 방문해 보기로 합니다. 더펫텔에서 해운대시장까지 도보로 15분이 좀 넘는 시간이 걸리는 듯 합니다. 아무래도 참깨 때문에 빨리 걷지는 않으니 시간이 더 걸린 듯 합니다.(성인…
안목해변을 출발, 중간에 울진 봉평해수욕장에서 한 차례 참깨 산책 겸 휴식을 가지고 7번 국도를 타고 내려오다가 두번째로 참깨 산책 및 휴식을 위해 정차한 곳은 바로 영덕 장사해수욕장입니다. 이 곳 역시도 차박가능한 곳으로 올라온 글들이 제법 있던 곳입니다. 동해안쪽 해수욕장 주차장…
안목해변에서 1박을 차박을 한 이후 7번 국도를 타고 남쪽, 목적지인 부산의 더펫텔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중간에 휴식을 위해 들린 울진의 봉평해수욕장입니다. 참깨와 함께 하는 장거리 운전이니만큼, 참깨를 위해 한 시간 정도 운전을 하고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이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리는 부분도…
하루 캐논비치에서 푹 쉬고 난 다음날도 역시 화창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이 날은 캐논비치의 북쪽 애스토리아를 찾아가보기로 합니다.영문으로 Astoria, 한글로 표기시에 아스토리아 또는 애스토리아로 되어 있던데, 애스토리아가 표준적인 듯 하여 애스토리아 라고 적어봅니다. 캐논비치에서 여유롭게 101번 도로를 운전 하고 가니 도착한 애스토리아.오리건주와…
12월 23일, 24일 부산의 더펫텔 호텔을 예약했습니다.올 초 미국 북서부여행시에 호텔스닷컴을 통해 10박을 채웠기에 무료 1박이 남아있었는데, 유효기간도 내년 1월이면 끝나고 해서 부산 해운대에 애견동반호텔이 생겼다는 사실을 접하고 덜컥, 비싸고도 비싼 크리스마스 연휴에 해운대를 가게 되었습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시간당 한번씩…
미국 북서부여행 5일차, 이 날 하루는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캐논비치에서 있었습니다.매번 아침식사를 숙소에서 먹었었는데, 하루정도는 브런치를 여유롭게 먹어보자 해서 찾아간 식당이 바로 The Wayfarer Restaurant and Lounge 입니다. 들어가자 마자 찍어본 내부 모습입니다. 창가에 앉아야 겠다 했는데, 다행히 자리가 하나…
캐논비치에서 한블럭 뒤의 거리 모습을 그냥 올려봅니다. 아주 한적한 동네입니다. 숙소들과 개인 주택들이 있으며, 상점과 식당들이 많은 편은 아닙니다. 늦은 시간 술 한잔 가볍게 할 수 있는 곳도 없습니다. 주위에 그나마 찾은 마트, Fresh Foods 라는 간판을 달고 있었습니다. 규모가…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대를 했던 곳이 바로 캐논비치와 크레이터 레이크 국립공원.안타깝게도 크레이터 레이크 국립공원은 폭설사태로 인해서 방문이 불가능하여 가지 못하게 됩니다.그나마 캐논비치에 머무르는 기간에는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였습니다. 미국에 도착한지 5일차, 이 날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캐논비치에 머무르기로 합니다. 캐논비치, 대포가…
캐논비치에 도착을 한 후 블루굴인에 체크인을 하고 캐논비치 인근을 한바퀴 돌아다니면서 허기진 배를 에콜라 씨푸드 식당에서 채웠습니다. 아직 해가 지기까지는 시간이 좀 있는 관계로 가까운 에콜라 주립공원(Ecola State Park) 를 방문하기로 합니다. 캐논비치의 전경을 한번에 볼 수 있는 유명한 장소입니다.캐논비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