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시애틀 공항 입국심사

시애틀 타코마 국제 공항 입국 심사

드디어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에 도착, 입국심사가 이어지게 됩니다. 한국말을 하는 직원이 한 분 계시더군요. ESTA 프로그램으로 미국을 처음 방문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구분해서 줄을 서게 하는 역할을 하고 계셨습니다. 1시간 지연 출발이라 그런 것인지, 입국심사대의 줄이 장난이 아닙니다. ESTA…

시애틀행 아시아나 항공 OZ272

인천 – 시애틀 아시아나 항공 OZ272, 기내식

아시아나 항공의 프로모션으로 인해서 시작된 미국 북서부 시애틀과 오리건주 여행, 1인 80만원대에 시애틀행 항공권 티케팅을 했습니다. 대한항공과의 차이는 1인 20만원 정도 가는 관계로 비용 절감을 하기 시작했다는 아시아나 항공이였지만 결정을 하게 됩니다. 유기견을 해외로 보내는 부분 때문에 평소보다 한 시간…

미국 여행 유용하게 사용한 어플, 앱들

유용하게 사용한 어플, 앱들

이번 미국 북서부 여행에서 유용하게 사용했던 어플들을 정리해 봅니다.   1. 트립어드바이저 (Trip Advisor) 뭐 말이 필요없는 어플이죠? 사용자 평가를 보기에는 최고인 듯 합니다.여기에 스마트폰의 GPS를 이용 그 지역에 맞게 보여주는 추천 장소들(관광명소, 숙소, 식당 등..)도 상당히 유용합니다. 특히 자동여행시간표…

준비한 것들 정리

준비한 것들 정리

미국 북서부 여행을 떠나기 전에 준비한 것들을 한번 정리해 봅니다.   여권 : 물론 있어야죠? ^^ 여권은 여행기간 내내 소지를 했습니다. 식당에서 맥주한잔 주문해도, 마트에서 술 한병 살려고 해도 여권의 생년월일을 검사하는 관계로 가지고 다녔습니다. 손쉽게 가지고 다닐 수 있게…

미국 현지유심칩 T-mobile

데이터로밍? 현지유심칩 구입? 미국 현지 Wifi 는?

렌터카까지 해결을 했으니 이제는 데이터로밍에 대한 문제가 남았습니다. 해외여행 시에 선택가능한 옵션은 바로 데이터로밍, 한국에서 미국 유심칩을 구입하거나 Wifi 포켓을 구입해서 가는 방법,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국에 가서 현지 유심칩을 구입하는 방법 이렇게 4가지 방법이 있었습니다. 이 중 Wifi 포켓은 이제는…

렌터가 업체 및 보험

렌터카 차종 선택 및 업체 선정, 그리고 보험

숙소 및 음식 부분의 조율도 마무리가 되었으니 이제 미국 북서부 여행에서 우리의 발이 되어줄 렌터카를 고르기 시작합니다. 우선 어느 차종을 고를 것인지 고민을 해보기 시작합니다. 탑승인원은 2명 뿐이니 소형차량 정도면 무난할 것으로 보고 이리저리 정보를 구하기 위해 서칭을 해봅니다.이러던 중,…

음식 문제 해결 및 준비

음식 문제 해결 및 준비

저번 포스팅에 숙소를 정한 부분으로 인해서 음식문제가 해결이 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바로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는 부분인데요, 특히 와이파이님의 경우 현지음식은 하루에 한끼 정도가 적당한 듯 보였습니다.결국 두 끼 정도는 한식으로 먹어야 했었습니다. 주방이 있는 숙소를 선택하기로 결정이 난 이후… 참고로…

숙소 고르기

숙소 고르기

전체적인 코스를 잡고 난 이후 구글을 통해서 검색을 시작하면서 숙소를 알아보기 시작합니다. 11일 동안 렌트카로 이동을 할 예정이기에 우선 주차가 가능한 곳을 찾아보기 시작합니다. 일단 호텔들은 대체적으로 발렛주차가 가능했습니다만 1일에 30-40불 정도의 주차비를 별도로 지불을 해야 하며, 발렛파킹 시에 팁…

미국여행 구글 지도와 구글 맵

구글, 구글 지도 그리고 구글맵 어플과 친해지기

이번 여행의 전체적인 라우트는 결정이 되었으니, 이제 상세한 정보를 얻기 위해 틈나는데로 서칭을 하기 시작합니다. 서칭을 조금씩 하면 할 수록 네이버의 검색은 도움이 되지 않기 시작하여 구글을 통해 검색을 시작합니다. 구글 지도를 보면서 각 지역별로 검색을 하기 시작하는데요. 각 지역에…

미국 북서부 시애틀, 포틀랜드, 오리건주 여행기를 시작합니다.

시애틀, 포틀랜드, 오리건주 여행기를 시작합니다.

2017년 1월, 10박 11일로 미국 북서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다녀온 기억을 저장하는 겸, 혹시라도 이 곳을 방문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2016년 여름이 끝나가는 때에 미국 여행을 한번 가볼까 하는 생각에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이리저리 서칭을 하고 있었습니다.이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