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가는 길
팜데저트에서 라스베이거스로 가는 길에 그냥 촬영한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그냥 올려봅니다. 이번 미국여행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운전하기 힘들었던 날이였습니다. 특히 모하비 국립보호구역에 들어서서는 계속 같은 풍경이 나와서 그런지 졸음도 많이 몰려오고 몸도 여기저기 힘든 거 같고.. 아무 생각없이…
팜데저트에서 라스베이거스로 가는 길에 그냥 촬영한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그냥 올려봅니다. 이번 미국여행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운전하기 힘들었던 날이였습니다. 특히 모하비 국립보호구역에 들어서서는 계속 같은 풍경이 나와서 그런지 졸음도 많이 몰려오고 몸도 여기저기 힘든 거 같고.. 아무 생각없이…
지루하기 지루한 드라이빙을 계속 하던 중에 건물들이 몰려있는 곳에 들리게 됩니다. 주차를 하고 둘러보니 바로 모하비 국립보호구역 안내소인 켈소 디포 여행 안내소(kelso depot visitor center) 였습니다. 스트레칭도 하고 특히 화장실도 갈 수 있는 지금 생각해보면 소중한 곳이였습니다. 켈소 디포 안내소에는…
켈베이커 로드(Kelbaker RD)를 타면서 본격적으로 사막지대인 모하비 국립보호구역(Mojave National Preserve)에 들어가게 됩니다. 라스베이거스로 가기 위해서는 이 모하비 국립보호구역을 남에서 북으로 통과해야 했는데요. 계속 펼쳐진 사막 풍경 덕인지… 운전이 참 힘들었습니다. 지루하기도 하고 졸립기도 하고 차 2열의 안지기와 참깨는 계속 잠만…
팜데저트를 떠나 라스베이거스로 출발을 하게 됩니다. 이번 미국 여행에서 가장 운전이 힘들었던 구간이였습니다.운전한 시간이 긴 것은 아니였는데, 바뀌지 않는 사막의 풍경때문인지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숙소에서 체크아웃을 한 이후 팜데저트에서 출발 얼마 가지 않아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지나가던 길에 월마트…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을 다 돌아보다 보니 어느덧 해가 지기 시작했습니다. 조슈아트리만 가득한 땅에 해가 지기 시작하니 아름다운 풍경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해가 지고 난 이후 다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2018년 12월에 시작된 셧다운 으로 인해서 많은 훼손이 있었다는 뉴스가…
길을 따라 도착한 곳은 키스뷰(Keys View), 가장 많은 차량이 주차가 되어 있던 곳입니다. 다시 언급드리지만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을 둘러보실 예정이면 그냥 길따라 움직이면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저것 구글맵에 표시하고 찾아논 것이 무색했었습니다. 주차장에 도착, 올라가는 길 쪽의…
그냥 차를 쭈욱 타고 가다가 눈에 보이는 주차할 공간이 있는 곳에 내려서 둘러봅니다. 이번에 내린 장소는 Cap Rock, 캡락 또는 캡록 이라고 하면 되겠네요. 내려서 찍어본 풍경들, 눈에 띄는 몇개의 바위들이 보입니다. 참깨는 이제 차가 정차하고 내리면 자기도 내려서 여긴…
코튼우드 비지트 센터를 떠나서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안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참고로 출발 전에 각 포인트 지점을 찾아보고 갔는데요. 그럴 필요는 없네요. 그냥 들어가서 천천히 구경하면서 운전하다 보면 각 포인트를 만나보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첫번째로 도착을 한 곳은 바로 Cholla Cactus Garden…
10번 고속도로에서 조슈아트리 국립공원 가는길에서 빠져 들어가기 시작한지 30분이 넘었을까.. 드디어 입구에 도달하게 됩니다. 딱히 입구나 개찰구가 있는게 아닌 비지터센터가 하나 눈에 들어옵니다. 참깨는 차에서 내리자 마자 역시 쉬를 합니다. ㅎㅎ 한쪽에는 이렇게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이 곳이…
이번 미국 서부여행에서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곳이 바로 팜데저트와 조슈아트리 국립공원입니다. 한국에서 LA 첫 숙소와 라스베이거스에서의 숙소 딱 두 곳만 예약을 하고 일정을 미국 현지에서 조율하는 여행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대략적인 틀이라고 해야할까요? 갈 곳들을 모두 체크를 하고 미국 현지에…
팜데저트에 숙소를 잡은 이유 중 한 곳이 바로 이 데저트 힐 프리미엄 아울렛입니다. 팜데저트에서는 30분 정도 소요되기에 아침 일찍 움직여 봅니다. 팜데저트에 와서는 정말 햇볕이 더욱 따가웠습니다. 한 여름에는 정말 더울 듯.. 이른 시간 출발을 했음에도 주차장에 차들이 많았습니다. 주차를…
팜데저트의 숙소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눈에 띈 식당 중 한 곳 빌리 큐스 피자 (Billy Q’s Pizza) 해가 진 이후 참깨와 산책을 하다가 발견을 했습니다. 다음 날 해가 지기 전, 방문을 해봅니다. 참깨가 있으니 야외테이블에 착석을 합니다. Billy Q’s 식당의 실내사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