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ry Cove Restaurant 클램차우더, 링컨시티(Lincoln City) 오리건주

캐논비치를 떠나 내려가는 길은 많은 양의 비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쉽지 않았습니다.
101 해안도로 곳곳에 있는 뷰포인트들은 거센 비바람으로 차 밖으로 나가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비도 많이 오고 바람도 강하게 부는 덕에 따듯한 스프 종류를 먹고 싶은 마음에 링컨시티의 클램차우더가 괜찮다는 Dory Cove 레스토랑을 방문하게 됩니다.

Dory Cove 레스토랑

Dory Cove, 클램차우더 식당, 오리건주
Dory Cove, 클램차우더 식당, 오리건주

먹고 싶었던 클램차우더와 샐러드를 기본으로 시켰습니다.

Dory Cove, 클램차우더 식당, 오리건주

여기에 오징어 튀김과 닭튀김을 추가로 시켰습니다.
튀김 종류는 남으면 포장을 해서 저녁에 숙소에서 맥주와 함께 먹을 생각으로 양을 넉넉하게 주문을 했습니다.
클램차우더는 역시 실망을 시키지 않았습니다. 그 외의 튀김류도 흡족했습니다.

Dory Cove 레스토랑 홈페이지 : https://www.dorycove.com/

Dory Cove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간단히 링컨시티의 아울렛을 방문해 봅니다.

링컨시티 아울렛

오리건주 링컨시티 아울렛

세금이 붙지 않는 오리건주 인만큼 혹시 구입할게 있을까 하고 우드번 아울렛에 이어서 방문을 해보았습니다만 규모도 많이 작고 제품들의 수도 적었습니다.

우드번 프리미엄 아울렛만 방문을 해도 충분할 듯 합니다.

아울렛을 나와 플로렌스로 이동, 마트(Fred Meyer)에서 저녁을 위해 간단히 장을 본 이후 3번째 숙소인 랜드마크 인에 체크인을 하게 됩니다.

링컨시티 아울렛 홈페이지 : https://lincolncityoutle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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